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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고자 합니다.

참이웃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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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할 어려움에 처해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참이웃"이 될 수 있도록 실천해 나가려 합니다.

  • 정순녀 할머니 1936년생

    3천만원짜리 전세 단칸방에서 노인연금포함해 월50만원이 수입의 전부이신 할머님은 절약이 몸에 배여 온기 없는 방바닥에 겨우 전기장판 한 장으로 겨울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연락두절된 자녀를 그리워하며 눈가에 눈물이 마르지가않네요. 심한 골다공증과 혈압, 허리, 다리... 모든 관절들이 아파서 허리도 제대로 못 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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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길웅 할아버지 1942년생

    LH임대주택에서 전세대출 받아 거주중이시며 주거급여로 전세이자와 생활비를 감당하다보니 늘 부족한 생활비에 노인성질환으로 여기저기 아프지만 병원가는게 두렵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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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숙자 님 1952년생

    예전엔 관내에서 후원과 봉사활동을 많이 하셨던 분인데 사업 실패와 사기로 인해 마음의 상처는 물론이고 건강마저 잃어 독거노인가정으로 기초생활수급자이며 디스크와 다리관절로 공공근로도 어려우며 사기로 인한 많은 부채까지 있어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고 힘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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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휘자 할머니 1943년생

    천식, 협심증으로 심장수술을 받으셔야하지만 형편상 어려워 임시방편으로 혀 밑에 약 넣고, 폐도 많이 안좋으셔서 평생 약 드시며 가까운 병원, 약국 다니는 일도 숨이 너무 차 생활지원사님의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기초연금과 차상위지원금으로 월세까지 감당하며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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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소남 할머니 1941년생

    노인성 질환에 70대부터 생긴 이명, 가벼운 치매증상, 우울증 등으로 삶의 대한 의욕도 없으시고 허리가 많이 굽어서 실버카를 밀며 폐지도 줍고 노인일자리도 다니시며 기초연금으로 어렵게 생활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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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택수 할아버지 1941년생

    고혈압과 당뇨가 있지만 치료를 안받으시고 귀가 잘 안들려 소통에 어려움도있어 생활지원사님의 도움으로 대화했습니다. 쪽 창문 하나인 지하 단칸방은 6월초인데 벌써 습하고 더워서 숨이 막힐 지경입니다. 노인연금과, 폐지 팔아서 생활비와 월세 감당하며 어려움을 호소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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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선영 할아버지 1951년생

    직장암 수술 후 다시 다발성 전이로(대장, 위, 치루) 검사비, 치료비, 약값 (비급여가 많음) 부담으로(한달 약값 70만원정도) 눈앞이 캄캄 하시다며, 가족도 없이 밤이면 찾아오는 고통이 너무도 두렵다고 하십니다. 수급비와 노인연금으로 월세와 약값, 치료비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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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상금 할머니 1953년생

    갑상선기능저하증, 디스크수술, 허리수술, 어깨수술, 발목골절수술등 파출부 일하시면서 몸이 많이 망가져 지금은 다른 일을 할 수가 없고 노인일자리와 기초연금 수입으로 어렵게 지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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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오 할머니 1952년생

    알코올 중독인 아들 걱정에... 연락되지 않는 딸 걱정에... 당신도 늙고 살기 힘든데 한평생 자식걱정에 눈물 마를 날이 없는 할머니! 한겨울에도 방구들에 보일러 한번 때지 못하고 사십니다. 사는 게 너무 힘들어 보이는 할머니 이제 남은 세월 오롯이 당신만 생각하고 사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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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성애 1946년생

    자녀가 1명 있었으나 일찍 여의어 부양의무자 없으며, 사업실패로 개인부채를 안게 되어 가지고 있던 재산을 모두 처분하며 부채를 상환 하였지만 처분한 내역을 공적으로 입증하지 못하여 수급자에서 제외, 현재 차상위로 보호 받고 있으며 노인연금 이외엔 소득이 없어 생활이 많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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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상규 할아버지1937년생

    사업실패 후 가족과 단절되어 폐지 등을 주워 혼자 어렵게 생활하심.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50만원으로 기본적인 생활은 하고 계시나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시다가 노인일자리 참여를 통해 열심히 사시려고 노력하시며, 월세 25만원 제외하고 남은 금액으로 많이 어렵게 생활하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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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순남 할머니1937년생

    실질적으로 자녀에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으나 부양의무자 기준초과로 기초생활보장 중지되어 폐지등을 주워 생활하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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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자섭 할머니1938년생

    자녀들 조차 형편이 어려워 가족관계가 단절되어 부양을 받지 못하여 박스 등을 주워 홀로 생활하고 계심. 박스 줍다가 고관 절에 실금이 가서 걷기 힘들지만 파지를 주워야만 약값을 하는데 약을 살 수 없어 아파도 참는 날이 많다고...ᅲ 어렵게 사시지만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안쓰럽기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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