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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고자 합니다.

참이웃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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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할 어려움에 처해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참이웃"이 될 수 있도록 실천해 나가려 합니다.

  • 김휘자 할머니 1943년생

    천식, 협심증으로 심장수술을 받으셔야하지만 형편상 어려워 임시방편으로 혀 밑에 약 넣고, 폐도 많이 안좋으셔서 평생 약 드시며 가까운 병원, 약국 다니는 일도 숨이 너무 차 생활지원사님의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기초연금과 차상위지원금으로 월세까지 감당하며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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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소남 할머니 1941년생

    노인성 질환에 70대부터 생긴 이명, 가벼운 치매증상, 우울증 등으로 삶의 대한 의욕도 없으시고 허리가 많이 굽어서 실버카를 밀며 폐지도 줍고 노인일자리도 다니시며 기초연금으로 어렵게 생활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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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택수 할아버지 1941년생

    고혈압과 당뇨가 있지만 치료를 안받으시고 귀가 잘 안들려 소통에 어려움도있어 생활지원사님의 도움으로 대화했습니다. 쪽 창문 하나인 지하 단칸방은 6월초인데 벌써 습하고 더워서 숨이 막힐 지경입니다. 노인연금과, 폐지 팔아서 생활비와 월세 감당하며 어려움을 호소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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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선영 할아버지 1951년생

    직장암 수술 후 다시 다발성 전이로(대장, 위, 치루) 검사비, 치료비, 약값 (비급여가 많음) 부담으로(한달 약값 70만원정도) 눈앞이 캄캄 하시다며, 가족도 없이 밤이면 찾아오는 고통이 너무도 두렵다고 하십니다. 수급비와 노인연금으로 월세와 약값, 치료비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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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상금 할머니 1953년생

    갑상선기능저하증, 디스크수술, 허리수술, 어깨수술, 발목골절수술등 파출부 일하시면서 몸이 많이 망가져 지금은 다른 일을 할 수가 없고 노인일자리와 기초연금 수입으로 어렵게 지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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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자 할머니 1938년생

    언제 헐리지 모르는 가건물에서 홀로 생활하고 계시며 한겨울과 한여름엔 경로당에서 주로 숙식을 해결하고 계십니다. 밝은 성격으로 봉사자들이 방문하는 날 엔 김밥등을 준비하고 계셨다가 같이 먹자고 애교를 부리시는 영원한 우리들의 어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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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오 할머니 1952년생

    알코올 중독인 아들 걱정에... 연락되지 않는 딸 걱정에... 당신도 늙고 살기 힘든데 한평생 자식걱정에 눈물 마를 날이 없는 할머니! 한겨울에도 방구들에 보일러 한번 때지 못하고 사십니다. 사는 게 너무 힘들어 보이는 할머니 이제 남은 세월 오롯이 당신만 생각하고 사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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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태봉 할아버지 1932년생

    부양의무자인 자녀 등으로 인해 수급 책정이 어려워 우선 돌봄 차 상위 대상자로 보호받고 계시며 기초연금 20만원과 자녀들이 모아주는 30만원으로 생활하시며, 병원비 및 약 값이 많이 들어 파지를 주워야 하지만 건강이 많이 안좋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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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선 할아버지 1943년생

    기초수급 자로 정부에서 나오는 기초연금 20만원으로 생활하시면서 날마다 교회에 나가 점심을 해결하시고 복지관에서 두 달에 한번씩 드리는 쌀 10Kg 지원으로 생활하시며, 가끔씩 교회에서 밑반찬을 지원해 주셔서 그것으로 생활하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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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억두, 유성애 1935년생, 1946년생

    자녀가 1명 있었으나 일찍 여의어 부양의무자 없으며, 사업실패로 개인부채를 안게 되어 가지고 있던 재산을 모두 처분하며 부채를 상환 하였지만 처분한 내역을 공적으로 입증하지 못하여 수급자에서 제외, 현재 차상위로 보호 받고 있으며 노인연금 이외엔 소득이 없어 생활이 많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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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정오 할머니 1937년생

    젊었을때 할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우울증과 신경쇠약, 골다공증을 격고 있으며, 할아버지는 요양원에서 생활하고 자녀들은 가끔 왕래하지만 어려운 형편이라 할머니까지 챙겨줄 여력이 없는 실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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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상규 할아버지1937년생

    사업실패 후 가족과 단절되어 폐지 등을 주워 혼자 어렵게 생활하심.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50만원으로 기본적인 생활은 하고 계시나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시다가 노인일자리 참여를 통해 열심히 사시려고 노력하시며, 월세 25만원 제외하고 남은 금액으로 많이 어렵게 생활하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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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순남 할머니1937년생

    실질적으로 자녀에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으나 부양의무자 기준초과로 기초생활보장 중지되어 폐지등을 주워 생활하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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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자섭 할머니1938년생

    자녀들 조차 형편이 어려워 가족관계가 단절되어 부양을 받지 못하여 박스 등을 주워 홀로 생활하고 계심. 박스 줍다가 고관 절에 실금이 가서 걷기 힘들지만 파지를 주워야만 약값을 하는데 약을 살 수 없어 아파도 참는 날이 많다고...ᅲ 어렵게 사시지만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안쓰럽기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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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필전 할머니1937년생

    조손 가정이며 갈비뼈 아래 혹이 있어서 음식 먹으면 많이 아프시다는 할머니는 낮에는 복지관에서 시니어 일자리에서 일하고 밤에는 폐지 주워 생활하고 계심. 주택은 자가지만 대출이 많아 대출금 내기가 어렵다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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