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고자 합니다.

참이웃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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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할 어려움에 처해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참이웃"이 될 수 있도록 실천해 나가려 합니다.

  • 박용순 할머니1941년생

    주거급여 수급자로 기초연금과 노인일자리로 생활하시며 갑상선암이 임파선으로 전이 되어 지속적인 병원치료와 검사들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계십니다. 더군다나 5남매중 3남매는 20~30년전 연락두절로 생사도 모르신다며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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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상만 아저씨1967년생

    사업실패 후 가족과 단절된 후 건강이 악화 주3회 신장투석비용을 주변 지인들로부터 도움을 받고 계시며, 당뇨 합병증으로 실명위기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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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은미 님 1968년생

    경기로 복합장애우가 되었고 목 디스크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렵지만 장애인 인권강사, 장애인 상담사 3급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여 자신과 같은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끝이 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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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정규 환우 1971년생

    뇌성마비 1급으로 거의 모든 게 혼자서는 불가능한 상태. 활동보조의 도움 없이는 밖 출입도 어려움. 임대아파트에서 장애인 연금으로 생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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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용기 환우1968년생

    지체 뇌병변 1급장애로 태어날 때 부 터 의사소통이 어눌하였지만 특유의 재치로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을 줌. 영구임대아파트에 입주하여 수급비로 생활하며 활동보조의 도움으로 외출과 식사 등을 해결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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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련 할아버지1940년생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오른쪽 눈은 이미 시력을 잃은 상태고 왼쪽마저 시력이 급격히 떨어져 생활에 불편한 상태에 와상환자로 누워계시는 할머님의 대소변 수발하며 잠조차 편히 주무시기도 힘든 상황을 견디시지만 매일 사용되는 기저귀 값과 병원비에 점점 지쳐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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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숙할머니1953년생

    뜨개질 솜씨가 수준급이신 할머님은 집안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놓으셨는데 지금은 유방암과 폐암으로 수술 후 힘든 항암치료를 겨우 이겨냈는데 다시 갑상선에 이상이 생겨 하루하루를 병과 사투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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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춘자 할머니1940년생

    일찍 세상을 떠난 며느리와 암치료중인 아들을 대신해홀로 남은 손자를 양육을 맡으신 할머님. 노환으로 아픈 본인 몸은 돌볼 엄두도 못 내고 행여나 어린 손주 제대로 못 먹일까 마음 다칠까 전전긍긍이 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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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순자할머니1944년생

    10년 전 큰아들을 먼저 하늘로 보내고 모진 삶을 견뎌내며 살아오셨는데 2달 전 작은아들마저 떠나보냈다고 합니다. 숨쉬기도 고통스러운 날들에 눈물조차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뼈마디들은 심한 관절염으로 다 틀어져 보행보조기 없이는 한걸음도 옮기기 힘든데 답답한 속을 한겨울 찬바람으로 달래려 오늘도 동네를 하염없이 걸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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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순님1976년생

    나이로 보면 사회활동이 왕성 할 때이지만 우울증과, 공황장애, 협착증 등으로 경제활동은커녕 집안일조차 힘들어 곳곳에 쌓여있는 옷가지와 알 수 없는 짐들로 겨우 쪼그리고 누울 자리 만 남았습니다. 치료비와 늘어만 가는 빚, 우울증으로 청소년 정신 상담을 받고 있는 딸.... 엄마는 삶의 의욕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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