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샘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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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과 사랑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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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나눌 때, 더욱 풍성해집니다.

이 시대를 ‘풍요와 빈곤이 공존하는 시대’라고 표현합니다.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지역별, 세대별, 개인별로 너무나 현격한 차이를 보입니다. 지구촌에는 10억의
인구가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데 반해, 농업대국들은 식량정책으로 엄청난 양의 잉여농산물을 태평양에
투척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대한민국만 보더라도 개인소득 3만5천 달러의 세계경제10위라는 상황
에서 중산층이 사라지고 양극화가 되어있습니다.

한쪽에서는 물 쓰듯 재화를 허비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스스로의 힘으로는 살아갈 수 없는 장애인들이
허다합니다. 아직도 아궁이에 연탄을 지피고, 끼니를 굶으며 힘들게 살고 있는 이웃들, 행정부가 여러 제도
와 방법을 시행하지만 국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의 사각지대가 너무나 많습니다. 2004년부터
우리 소망의 샘터는 여러분과 함께 미력하지만 사각지대를 돌보며 그 일을 사명으로 알고 달려왔습니다.

여러분! 나눔에는 행복이 배가되는 마술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인간의 삶의 질은 물질의 유,무에 행, 불행이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외적으로 풍요하다고 행복감을
느끼고 소유가 적다고 하여 불행하지 않습니다. 이웃과 나눌 때, 더욱 풍성해집니다. 우리 주변에는 여러
유형의 부자가 있습니다. 막대한 은행 잔고를 보유한 물질의 부자가 있는가 하면, 그리 넉넉하지 않아도
언제나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이 풍요로운 영혼의 부자들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이웃과 나눔
에 참여하여 풍성해지는 영혼의 부자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여 년간 ‘소망의샘터’ 와 함께 빛과 소금처럼, 이름 없이 녹아주시고, 희생해주신 여러분들의 손길과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격려와 지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표회장최 희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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