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소현이와 남희
- 작성자: 정춘미
- 작성일: 06-02-18 20:56
- 조회: 1,5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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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엘마를 만나러 갔었다.
집에서 구수한 냄새가 풍겨나왔다 엘마는 귀여운 아이들을 위해 닭을 튀기고 있었다 문에 들어서자
오늘도 우리 사랑스런 소현이가 달려와 안기며 날 반겨 주었다 .
엘마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있다가 닭튀김을 먹었는 데 넘 맛있었따 . 엘마의 친어머님이 오셔서 간을 해주셨다는데 우리가 흔히사먹는 치킨보다 더 맛이 있었다.
그래서 담에 갈때는 닭을 좀 사가야 겠단 생각을 했다 .
남희는 아직도 조금은 쑥스러운지 옆에 잘오지를 못하고 있는데 소현이는 무릎에 와서 앉으며 같이 놀자 한다 아직 말을 잘 못하는 꼬맹이 내가 말하는 것을 한참을 듣고 이해하는 엘마 다음번에 가서는 아이들 동화책이라도 읽어주고 와야지 퇴근하고 급하게 가는 길이라서 잘 놀아주지도 못하고 제대로 이야기도 못했는데
담에는 엘마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라도 한번 가야겠다
한번 두번 보면서 수줍어 하던 엘마 언니도 이제는 내가 언니라고 하는 말이 싫지는 않은 가 보다
조만간 또한번 들를 땐 여유로운 시간을 내서 집도 함께 정리하고 마늘까는 부업을 좀 도와주고 아이들과도 좀 놀고 와야쥐.. 이야기하다보니 또 보고싶네~~~~~~~~~~
집에서 구수한 냄새가 풍겨나왔다 엘마는 귀여운 아이들을 위해 닭을 튀기고 있었다 문에 들어서자
오늘도 우리 사랑스런 소현이가 달려와 안기며 날 반겨 주었다 .
엘마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있다가 닭튀김을 먹었는 데 넘 맛있었따 . 엘마의 친어머님이 오셔서 간을 해주셨다는데 우리가 흔히사먹는 치킨보다 더 맛이 있었다.
그래서 담에 갈때는 닭을 좀 사가야 겠단 생각을 했다 .
남희는 아직도 조금은 쑥스러운지 옆에 잘오지를 못하고 있는데 소현이는 무릎에 와서 앉으며 같이 놀자 한다 아직 말을 잘 못하는 꼬맹이 내가 말하는 것을 한참을 듣고 이해하는 엘마 다음번에 가서는 아이들 동화책이라도 읽어주고 와야지 퇴근하고 급하게 가는 길이라서 잘 놀아주지도 못하고 제대로 이야기도 못했는데
담에는 엘마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라도 한번 가야겠다
한번 두번 보면서 수줍어 하던 엘마 언니도 이제는 내가 언니라고 하는 말이 싫지는 않은 가 보다
조만간 또한번 들를 땐 여유로운 시간을 내서 집도 함께 정리하고 마늘까는 부업을 좀 도와주고 아이들과도 좀 놀고 와야쥐.. 이야기하다보니 또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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