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웃을 다녀와서
- 작성자: 임현숙
- 작성일: 07-07-05 11:27
- 조회: 1,4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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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랜만에 참이웃을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한석도 할아버님댁에 다녀오고 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안온다고 보고싶다고 할때마다
저도 눈시울이 글썽였습니다.
지척에 있는데도 사람들이 그리운데도 왜 마음먹은데로 찾아가 뵙지 못할까 무척 후회 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어제 방문을 하고 더 수척해지는 할머니를 뵐때 마음이 좀 아팠습니다.
저는 작년에도 찾아가뵙지만 할아버지가 귀가 어두우신걸 몰랐거든요.
그만틈 관심이 적은 제 마음을 다시한번 채찍질 하게 됩니다.
고맙다고 참외와 커피를 내오시는 할머니 머리에는 작년에는 까만머리를 물들으셨는데 하얀머리가 더욱
마음이 아파옵니다.
할아버니는 누군가 오면 하시고 싶은 얘기보따리가 많아서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어제 할아버지댁 외에 몇군데 방문을 했는데 할머니 슬하에서 곱게 자라가는 여고생과 그동생 도움의 손길도 너무 염치게 없다시는 할머니 그들을 뵐때마다 어렵게 사는 분들이 더 마음이 따뜻하다는것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갈때는 설레임 그리고 뒤돌아서면 아쉬움 저는 어제 할머니댁에 감자를 가지고 방문을 했는데 다기 그 감자 봉지에서 감자를 덜어주시면서 같이 나눠먹자는 할머니 말씀 제가 살아오면서 저는 그 마음을 얼마나 갖고 살아왔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참이웃 모든 분들 건강하시구요 우리 봉사하는 소망의 샘터 봉사자 항상 마음만은 따뜻한 손길 그리고 언제 스마일 잊지 마시고 하루하루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작년에 한석도 할아버님댁에 다녀오고 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안온다고 보고싶다고 할때마다
저도 눈시울이 글썽였습니다.
지척에 있는데도 사람들이 그리운데도 왜 마음먹은데로 찾아가 뵙지 못할까 무척 후회 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어제 방문을 하고 더 수척해지는 할머니를 뵐때 마음이 좀 아팠습니다.
저는 작년에도 찾아가뵙지만 할아버지가 귀가 어두우신걸 몰랐거든요.
그만틈 관심이 적은 제 마음을 다시한번 채찍질 하게 됩니다.
고맙다고 참외와 커피를 내오시는 할머니 머리에는 작년에는 까만머리를 물들으셨는데 하얀머리가 더욱
마음이 아파옵니다.
할아버니는 누군가 오면 하시고 싶은 얘기보따리가 많아서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어제 할아버지댁 외에 몇군데 방문을 했는데 할머니 슬하에서 곱게 자라가는 여고생과 그동생 도움의 손길도 너무 염치게 없다시는 할머니 그들을 뵐때마다 어렵게 사는 분들이 더 마음이 따뜻하다는것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갈때는 설레임 그리고 뒤돌아서면 아쉬움 저는 어제 할머니댁에 감자를 가지고 방문을 했는데 다기 그 감자 봉지에서 감자를 덜어주시면서 같이 나눠먹자는 할머니 말씀 제가 살아오면서 저는 그 마음을 얼마나 갖고 살아왔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참이웃 모든 분들 건강하시구요 우리 봉사하는 소망의 샘터 봉사자 항상 마음만은 따뜻한 손길 그리고 언제 스마일 잊지 마시고 하루하루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비록 몸은 다른 곳에서 일하고 있지만 늘 마음만은 여기 소망의샘터에서 우리와 함께 한다 는 걸 잘 알고 있어 귀한시간 내라고 전화를 했어...^.^
정말 바쁜 시간 내주어서 너무나 반갑고 고마웠네.
닮고 싶은 예쁜 마음 늘 변치 말고 우리와 동참 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길 기대 할께.....
지금 하는 일 잘 되고,
현숙씨 건강해서 봉사도 계속해서 열심으로 합시다.
모두 모두 홧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