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뒤시엔느 근위축증 약물, 후기 임상 실패
- 작성자: 소망의샘터
- 작성일: 13-10-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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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시엔느 근위축증 치료제인 드리사퍼센(drisapersen)은 위약 대비 6분간 걷는 거리에서 통계햑적으로 현격한 개선을 보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개발 실패는 뒤시엔느 근위축증 치료제 경쟁 약물을 개발 중이던 Sarepta Therapeutics에는 호재가 됐다.
GSK의 드리사퍼센은 FDA로부터 ‘돌파구 치료제(breakthrough therapy)'로 지정 받으며 개발에서 한발 앞서 있었지만 후기 임상에서 목표 도달에 실패했다.
현재 GSK와 프레센사는 임상 시험 결과를 분석 중이며 이를 통해 약물의 미래를 결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약물이 승인 신청될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GSK는 지난 9월 흑색종 백신의 임상 시험도 실패한 바 있다. 2013년 동안 GSK는 HIV, 암 및 호흡기 약물에서는 승인에 성공했지만 암 치료 백신등의 개발에는 여러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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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sapersen 3상 연구 결과 발표 2013.09.27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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