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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 작성자: 정태호
  • 작성일: 08-12-07 23:17
  • 조회: 1,3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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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히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 되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서로 서로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때나, 외로운 때나, 가난한 때나,

어려운 때나, 정말 좋지 않은 때나,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우리들의 만남이

많아 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 좋은글 中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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