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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중에 참고 기다리자 / 약 1 : 21 - 15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5-09-12 23:04
  • 조회: 4,340회

본문

시험중에 참고 기다리자 / 약 1 : 21 - 15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12절)


[본문 말씀]

시험을 견디어 내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그의 참됨이 입증 되어서,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약속된 것입니다.

시험을 당할 때에, 아무도

"내가 함나님께 시험을 당하고 있다" 하고 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않으시고, 또

시험하지도 않으십니다.

사람이 시험을 당하는 것은 각각 자기의 욕심에 이끌려서,

꾐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자라면 죽음을 낳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축복하시기 전에 시험과 고난을 통하여 우리를

연단시키시고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게 하시어

좋은 신앙을 갖게 만드신 다음에 축복하십니다.

구약 성경의 요셉을 보십시오.

그도 시련을 많이 받았습니다.

형들에게 버림받고 애굽으로 팔려 갔습니다.

종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고생스러웠겠습니까?

형들이 얼마나 원망스러웠겠습니까?

집에 가기를 얼마나 원했겠습니까?

그런 슬픔과 고난 가운데서도 그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인내했습니다.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견뎌냈습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임을 믿고 현재의 모든 환경을 참고

견디며 신앙을 지켰습니다.

그래서 결국 보좌관 가정의 총리까지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련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보좌관 가정의 총리일을 보면서 인정을 받았지만 보좌관

아내로 인해 또 누명을 씁니다.

감옥에 갑니다.

죄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의 신앙은 이때 더욱 빛을 발합니다.

실망하거나 낙심하여 원망하지 않고 더욱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날마다 찬송과 기도로 신앙을 지켰습니다.

계속 그렇게 최선을 다했습니다.

많은 사람 앞에 모범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꿈을 해몽한 다음

그는 이집트의 총리대신이 됩니다.

젊은 나이로 30대인 그 당시 절대권력을 가지며 세계를

호령하던 이집트 왕의 다음가는 큰 권력자가 됩니다.

그리고 권력의 자리에서 자만하지 않고 민족을 살리고

이웃을 살리고 형제를 살리는 놀라운 일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참고 견디다가 신앙의 큰 믿음을 갖게 되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다가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함께 하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가 감당할 시험만 주십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시련 가운데서도 절대로 실망해서는

안됩니다.

가정이 어려우면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갈 수 있어야 합니다.

기도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말씀을 믿고 찬송을 부르며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감당할 능력을 주십니다.

또 시험 당할 즈음에 피할 길을 주시고 넉넉히 이길 수

있도록 인도하십니다.

용기를 주십니다.

우리에게 축복을 가져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되게 인도하십니다.

시험을 통하여 참고 견디다가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시험 중에 참고 견디다가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하셔서 모두 하나님의

영광된 백성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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