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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을 주지 마세요. / 엡 4 : 25 ~ 30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5-10-17 09:43
  • 조회: 1,477회

본문

틈을 주지 마세요. / 엡 4 : 25 ~ 30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25절)


[본문 말씀]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성경은 인간의 근본적인 적을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적인 악의 영들은 인생에 갖가지 문제를 일으키고

행복을 파괴하는 마귀, 사단입니다.

원수 마귀는 우리를 파괴시키려고 마치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고 있는 이간자요, 파괴자입니다. 이 악한 적들은

항상 약한 곳을 공격합니다.

마귀가 공격하는 우리의 약한 곳은 어디입니까?

첫째, 마귀는 거짓된 틈을 통해 공격합니다(25절).

정직하게 살기를 힘써야 합니다(25절).

마귀는 거짓된 영이기 때문에 진실치 못한 틈을 타고

공격을 합니다.

부부간에, 이웃간에, 동료간에 정직하지 못하면 신용을 잃고

고립됩니다.

비록 우리가 허물과 실수와 잘못이 많을지라도 진실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계3장).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도록 노력하십시오.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탕자의 과거를 묻지 않고 용서하시는

아버지의 사랑과 같은 하나님의 사랑을 반드시 주십니다.

둘째, 마귀는 감정의 틈을 통해 공격합니다(26~27절).

두 가지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①분을 품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의 분한 감정을 절제하지

못한 인류 최초의 살인자가 된 가인처럼 사단은 분한 감정을

통해 공격합니다.

그러므로 분을 해가 지도록 품지 말아야 합니다(26~27절).

②절망을 극복해야 합니다. 분노 못지않게 무서운 것이

절망입니다.

마귀는 삶의 환경을 통해 자주 우리를 절망하게 만듭니다.

절망은 우리의 의욕을 상실하게 합니다.

절망은 의지를 꺽습니다.

절망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생명의 산 소망을 차단시킵니다.

절망은 삶을 파괴시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긍정적이며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희망적으로 생각하는 믿음과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셋째, 마귀는 언어의 틈을 통해 공격합니다(29절).

남에게 해를 끼치거나 유익이 되지 않는 말대신 항상

은혜를 끼치는 말을 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유익이 되지 않는 말, 남에게 시험이 되는 말, 상처를 주는

말은 듣는 사람에게 분노와 절망을 안겨주는 더러운

말입니다(29절).

넷째,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는 틈을 공격합니다(30절).

하나님의 자녀가 하님의 뜻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지 않을 때 성령님은 근심하십니다(30절).

성렬의 인도를 받으십시오.

오늘도 나의 약한 것이 무엇인가 깨달으며 하나님께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이 세상은 사탄과의 영적인 전쟁의 영속입니다.

거짓을 버리고 정직하며 분을 품지 말며 감사의 언어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석규님의 댓글

이석규

저 자신도 세상의 나쁜 유혹에서 이겨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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