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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건강해야 합니다. / 엡 4 :17 - 24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5-10-07 22:46
  • 조회: 1,402회

본문

마음이 건강해야 합니다. / 엡 4 :17 - 24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23-24절)

[본문 말씀]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진리가 예수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찐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새 옷을 입었다고 새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마음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마음이 변화된 사람이 새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어떻게 해야 새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까?

첫째, 마음에 허망한 것을 버려야 합니다.(17절)

허망한 마음이란 쓸모없는 생각들, 잘못된 마음 곧 하나님을

떠난 생각과 목적 없이 공허한 욕망에 빠진 잘못된

마음입니다.

이런 허망한 마음을 가지면 네 가지의 문제점이 생깁니다.

①총명이 어두워집니다(18절).

②마음이 굳어집니다.

③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게 됩니다.

④자신을 방탕하게 내던지게 됩니다(19절).

허망한 마음을 가지고 인생을 질주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설교를 듣거나, 때로는 찬송을 부를 때 하나님께서 인생의

정지신호를 줄 때가 있습니다.

이런 깨달음을 주실 때 허망한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지혜이고 건강한 삶으로 이어지는 건강한

마음인 것입니다.

둘째, 썩어져 가는 구습을 버려야 합니다(22절).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릴 때 인생을 새롭게 살게 됩니다.

새 옷을 입으려면 지금 입고있는 더러운 옷을 벗어버려야

하듯이 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썩어져 가는 구습을

버려야만 합니다.

구습은 신앙과 인격과 양심을 파괴하고, 망쳐 놓는 악한

습관을 말합니다.

습관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①좋은 습관입니다.

좋은 습관은 좋은 인격을 만들고 삶을 성공하게 만듭니다.

②악습관입니다.

악습관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막으며 인간관게도 파괴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악습관을 버릴 때에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셋째, 날마다 심령을 새롭게 하며 살아야 합니다(23~24).

근본적으로 마음이 새로워질 때 새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언제 마음이 새로워 집니까?

세 가지가 있습니다.

①기도할 때 새로워집니다.

②성령의 능력을 의지할 때 마음이 담대해지고 건강해집니다.

몸이 약하고 힘이 없었던 칼뱅은 늘 강단에 설 때마다

"성령이여 도우소서 성령이여 나를 도우소서" 라고 했다고

합니다.

성령의 능력을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힘을 공급해

주십니다.

③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입니다.

예수님의 보혈로허망한 마음을 씻어버리십시오.

그리고 썩어져 가는 악습관을 털어버리고 건강한 마음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마음에 허망한 것을 버리고, 예수님의 보혈로

날마다 심령을 새롭게 하여주셔서 건강한 마음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에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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