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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신앙의 필수입니다 / 눅 18 : 1 ~ 8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5-10-25 03:30
  • 조회: 987회

본문

기도는 신앙의 필수입니다 / 눅 18 : 1 ~ 8

"하물며 하나님께서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7절)


[본문 말씀]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 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리스도인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기도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기도의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는 기도의 필수적인 조건을 네 가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 낙망하지 말아야 합니다(18:1).

신앙생활의 가장 큰 적이 있습니다.

바로 낙망입니다.

낙망은 "악에게 굴복하는 것" 이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의 다윗을 보십시오.

다윗은 왕으로 기름부음 받은 후에도 7년동안 고난의

길을 걸었습니다.

사울의 칼과 창을 피해 이리저리 도망다녔습니다.

그러나 그는 낙망하지 않고 기도로 극복했습니다.

"여호와여 나를 도와주소서" 라고 고백했습니다.

둘째, 의심치 말아야 합니다(7절).

의심은 모든 관계를 파괴합니다.

의심은 마귀가 사용하는 무기입니다.

마귀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의심하게 합니다.

의심은 무서운 병입니다.

성경은 맡기는 것이 믿음이라고 말씀합니다.

"네 행사를 여호와께 맡겨라"(잠 16:3)

"염려를 주께 맡겨라"(벧전 :7)

"의심은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파도와 같다"(약 1:5~8)

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 맡기기를 바랍니다.

셋째,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7절).

저희에게 오래참으시겠느냐고 말씀합니다.

이 말은 하나님이 반드시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기도하다가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할 때 중요한 것은 인내입니다.

때와 기한은 하나님의 주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가족을 위해 기도하다가 낙심하고 포기한 일이 있습니까?

다시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넷째,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8절).

불의한 재판관도 번거로워서 소원을 들어 주었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들이 밤낮 부르짖어 아버지께

기도하는 소원을 어찌 들어주지 않겠느냐고 말씀합니다.

반드시 들어주신다는 약속입니다.

문제는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8절)

여러분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으십시오.

기도는 하나님과의 영적 대화이므로 사탄이 항상

방해합니다.

때로는 낙심하게 하고 의심하게 만들고 우리를 절망에

빠뜨려서 믿음의 기도를 드리지 못하게 합니다.

마귀에게 속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 말씀에 나오는 사람처럼 의심하지 않는

기도, 포기하지 않는 기도,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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