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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이루시는 하나님 / 엡 2 : 13 ~ 18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5-10-18 19:46
  • 조회: 1,306회

본문


평화를 이루시는 하나님 / 엡 2 : 13 ~ 18

"이제는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13절)

[본문 말씀]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참된 평화는 평화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관계회복을

통해서만 누리게 됩니다.

14절에 "예수님은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헐었다." 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하나 됨으로써 누릴 수 있는 진정한 평화를 몇

가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째, 마음의 평화가 있어야 합니다(14절).

14절에 주님이 우리의 평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평안은 주님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8절에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고

했습니다.

성령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도록

인도하시고 우리의 삶 속에 역사하는 죄악들을 이기도록

힘을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에 진정한 평화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인간 관계에 평화가 있어야 합니다(14~15절).

성경은 인간관계를 중요시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수직적 관계라면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수평적 관계라고 할 수있습니다.

수직적 관계 못지않게 수평적 관계의 중요성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다가 "원망들을 만한 일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곁에 두고 먼저 형제와

화목하고 와서 예물을 드리라고 했습니다"(마 5:23~24)

인간관계를 바로 맺으라는 말씀입니다.

바울은 14절에서 `막힌 담', 15절에서 `원수 된 것'

이라는 표현을 합니다

셋째, 영적인 평화가 있어야 합니다(16절).

16절에 "십자가로 한 몸을 이루었다" 고 했습니다.

사람은 육체적인 동시에 정신적이며 영적 존재입니다.

따라서 육체적인 것만으로는 참평화를 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소유가 있어도 안식이 없는

사람입니다.

쾌락을 누려도 평안이 없습니다.

영적으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가 맺어질 때 참평화를

이룹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영적인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까?

①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믿음을 떠나서는 하나님과

어떤 관계도 맺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히 11:6).

②D임없이 기도해야합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영적 생활이 건강할 때면 기도가 즐겁고 평안하지만

영적으로 병들면 기도하기가 힘듭니다. 평화가 무너져

가는 이 시대에 평화의 근원이신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 참된 평화가 마음과 가정과 삶에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평화가 무너져 가는 이 시대에 평화의 근원이신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 마음과 인간관계와

영적인 평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석규님의 댓글

이석규

읽으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한심~) 정말 좋은 글들이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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