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고자 합니다.

소망의샘

  • Home
  • 방명록
  • 소망의샘
소망의 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 마 5 : 13 ~ 16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1-08 04:12
  • 조회: 1,617회

본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 마 5 : 13 ~ 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16절)


[본문 말씀]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장로교의 창시자 칼빈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사는 것' 을 사람의 제1 목적이라 하였습니다.
올 한 해는 단 한 가지 분야에서라도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해가 되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착한 행실이란 그 시간에 그 장소에서 일어나는 일
중에 가장 아름답고 가치 있는 행위를 말합니다.
가장 아름답고 가치 있는 행위는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줍니다.
그것은 크고도 장한 일일 수 있으며 작고도 미미해
보이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착한 행실이란 최선을 다할 때 생기는 일입니다.
착한 행실이란 `진실과 진정' 이 있을 때 생기는
일입니다.
착한 행실이란 자기가 가진 것으로 마지막까지
헌신할 때 생기는 일입니다.
그것은 어떤 정상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어떤 것도 비교할 수 없는 독득한 경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애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생애였습니다.
십자가를 질 수 밖에 없는 최후의 순간이 왔을 때
제자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무기로 예수님을
잡으러 온 무리와 싸우려고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내가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 두명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셨습니다.
성녀 마더 테레사는 평생 신을 신지 않고 맨발로
생활했습니다.
그녀가 사랑하는 캘커타의 빈민촌 사람들이 신을
신지 못하고 맨발로 살기 때문에 그녀도 똑같이
맨발로 산 것입니다.
맨발로 호텔도 가고 비행기도 타고 유엔본부에서
연설도 하고 백악관에서 영접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맨발의 그녀가 더럽다고
멸시하거나 출입을 거절한 적은 없었습니다.
도리어 그녀는 환영 받고, 사랑 받고, 존경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그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어려운 이들을 구제하고,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해낼 때 복음은 자연스럽게 믿지 않는 자들의
가슴에 흘러들게 됩니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의 소문이 넘쳐나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가정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여러분을 바라보고 있는
수많은 사람을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작은 행실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면 얼마나 가슴 벅찬 일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가 그렇게 행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올 한해를 살면서 한 가지라도 착한 행실을
함으로써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석규님의 댓글

이석규

소망의 샘터에서 일하시는 봉사자님들 이야기 같내요 ^.^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