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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방식 / 롬 10 : 9 ~ 13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1-31 04:09
  • 조회: 1,172회

본문

사고방식 / 롬 10 : 9 ~ 13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10절)


[본문 말씀]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운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음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긍정적인 사고는 정말 중요합니다.
'하면 된다' 고 하는 사람들을 보십시오.
열정이 있습니다.
하려고 합니다.
환경이 어렵고 자본이 적고 불리한 조건이라 하더라도
그들은 도전합니다. 그리고 성취합니다.
그러나 해도 안 된다는 부정적인 사람들은 가장 좋은 조건
속에서도 도전하지 못합니다.
성경적인 말씀으로 해석하면 히브리적 사고와 헬라적
사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히브리적 사고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고 사는 하나님의
시각으로,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행위를 말합니다.
헬라적 사고라고 하는 것은 세상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다.
이것은 절대 변할 수 없는 논리입니다.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입니다. 이것은 헬라적 사고입니다.
과학의 세계에서는 철저하게 논리적이고 이론적이므로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지 그것이 열이 되거나 백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히브리적 사고는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면서
동시에 열도 될 수 있고 백도 될 수 있고 천도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히브리적 사고입니다. 믿음의 사고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이 히브리적 사고입니다.
그렇지만 믿음의 세계에서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라고
하는 이 법칙을 무시하면 미신이 되고 맙니다.
믿음의 세께에서도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지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열도 될 수 있고 백도 될 수 있고
천도 될 수 있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의 사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믿음의 사람들의 삶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곳에 기록된 믿음의 조상들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며
감탄을 합니다.
세상이 왜 감당하지 못하느냐면 세상 사람들은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인 줄만 아는데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인 동시에 열도 되고 백도 되고 천도
된다고 믿고 행동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세계를 만들어 갔습니다.
헬라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하나 더하기 하나를 열이다
백이다 하면 틀렸다, 무식하다, 그리고 문화를 모른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그런 것을 다 깨뜨리고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인 동시에 열도 되고 백도 되고 천도
된다고 믿고 행동했습니다.
성서적인 사고입니다.
이 성서적인 믿음의 틀을 갖고 세상에서 승리해 가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바라옵기는 긍정적으로 성경적으로 히브리적
사고를 하고 살 수 있는 저희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석규님의 댓글

이석규

이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저도 포함해서-_-;) 올한해도 긍정적인 사고로 예수님 닮은 삶을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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