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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을 거룩하게 지킵시다. / 계 1 : 9 ~ 20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1-25 04:54
  • 조회: 1,237회

본문

주일을 거룩하게 지킵시다. / 계 1 : 9 ~ 2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10절)


[본문 말씀]
나 요한은 너의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주의 날에 내개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몸을 돌이켜 너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사도 요한은 밧모섬 귀양살이 중에서도 주의 날에 성령의
감동으로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둘었는데 그가 보는 것을
X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교회에 보내라는 큰 계시를 받았습니다.
주의 날은 큰 계시의 날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주일을 성수해야 합니다.
성수주일이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지키라는 뜻입니다.

1. 모든 날이 주의 날입니다.
어떤 날은 사람의 날이고 어떤 날은 주의 날이 아닙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 자기의 날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고 오늘이 나만의 날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도
없습니다.
다만 주의 날을 활용해서 살아가는 것뿐입니다.

2. 모든 날이 주의 날이지만 6일 동안은 우리를 위해서
쓰고 하루는 하나님의 일만 하는 날로 주셨는데 그날이
주의 날 다시 말하면 주일입니다.
(1)6일 동안은 각자의 형편에 맞추어서 일정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2)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도록 하신 일은 주님의 일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1주간을 잘 사시기를 바랍니다.

3. 이레 되는 하루는 하나님 집을 중심으로 해서
하나님의 일로 거룩하게 보내는 것입니다.
(1)이 날은 십계명 중에 4계명으로 기록된 날입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을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갯이라도 아무일도
하지 말라" 고 하셨는데 하나님만 위하라는 뜻입니다.
(2)원래 안식일은 토요일이었습니다.
안식일이 주일로 바뀐 것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
일요일이었기 때문에 사도들이 주님의 날이라고 부르면서
서로 모여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송하며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 날은 성도들이 교회에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로
지키고 있습니다.
이날 시장으로 돌아다니는 성도들,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
집에서 그냥 시간을 보내는 일들은성도들의 바른 자세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학교에 출석해서 공부해야 할 시간에 학교에 가지 않고
길거리에서 배회하는 학생이 있다고 하면 바른 학생이라 할
수 없습니다.
주의 날에 예배드려야 할 시간에 성도들이 교회 아닌 다른
곳에서 만나게 되면 그것은 사탄의 밥입니다.
주의 날은 거룩한 날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 가자의 마음에 주일성수를 결심하는 한 해가
되도록 새해를 축복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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