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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의 원동력 / 시 18 : 1 ~ 3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4-19 07:07
  • 조회: 1,042회

본문

나의 삶의 원동력 / 시 18 : 1 ~ 3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1절)


[본문 말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오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 나의 하나님이시오
나의 피할 바위시오 나의 방패시오
나의 구원의 뿔 이시오 나의 산성이시로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모든 사람은 무엇인가에 이끌려 살아가고 있다.
마음속에 쓴 뿌리는 우리가 용서를 통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빼앗아간다.
예컨데 우리는 과거의 산물이지만 과거에
갇힐 필요는 없다.
하나님은 모세가 살인자였으나, 지도자로
바꾸셨고, 사울은 박해자였으나 충직한
사도로 바꾸셨다.
또 두려움에 이끌려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두려움이란 매우 충격적인 경험을 말한다.
그 두려움은 엄격가정이나 어려운 환경으로
생길 수도 있고, 유전적 요인으로 생길
수도 있다.
사람은 과거의 부정적인 생각 즉 두려움으로
인해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두려움은 스스로 자신을 결박한
족쇠와 같다.
그리고 물질에 이끌려 사는 사람은
무언가를 획득하고자 하는 욕구의 포로이다.
그것으로 내가 더 중요한 사람이 되며,
더 안전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사람은
물질에 이끌려 살게 된다.
부지런히 노력해서 돈을 벌어야 하지만,
착취와 강탈 속임을 해서는 안 된다.
소유물은 일시적인 만족과 생활에 편리함을
준다.
그러나 행복과 소유는 동일하지 않다.
현실과 눈에 보이는 것을 너무 중시하면
이런 유혹에서 해방되기란 쉽지 않다.
여리고 성의 사건에서 저주의 죽임을
맞이한 아간이나, 모압왕 발락의 물질 유혹
앞에 비운의 종말을 맞이한 브올의 아들
발람의 교훈을 잊지 말라(민수22:5).
하지만 믿음으로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이
있다.
인간은 삶의 의미를 갖고 살도록 만들어졌다.
인간에게는 하나님이 없다면, 어떤
가능성도 있을 수 없다.
성경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절망감을
고백하고 있다.
사 49:4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히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정녕히
나의 신원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하나님께 있느니라' 라고 하셨다.
인생의 삶은 절망적인 나들이 많다.
인생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의식주 만큼
중요하다.
인생에 믿음이 있는 사람은 마치 확대경 같다.
흩어져 있는 빛을 한 곳으로 모아 물체를
태울 수 있다.
소망을 가진 자는 어둠을 밝히는 등불과 같고,
사랑을 가진 자는 흉년이 들어도 풍년을
맞는 농부 같다.
나의 삶에 유종의 미를 원하는가?
신망애로 삶의 초점을 맞추라(고전13:13).
인간은 영생을 준비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보내졌다.
하나님께서 장차 우리에게 질문 하시기를
`너는 세상에서 예수님과 무엇을 했느냐'고
그리고 `얼마나 사랑했느냐'
여기서 우리의 대답으로 인해 우리의
거처가 결정되고 또 천국에서 삶을 결정해
줄 것이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어떠한 상황에서도 나의 삶의
원동력은 하나님에게 있음을 알게하시고
하나님의 조종을 받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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