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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잘 다스리는 자 / 잠 16 : 32 ~ 33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5-12 07:04
  • 조회: 1,235회

본문

마음을 잘 다스리는 자 / 잠 16 : 32 ~ 33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32절)


[본문 말씀]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사람이 제비를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마음" 이란 지, 정의의 움직임 또는 그
움직이는 근원인데, 즉 생각하는 일
(thinking), 선악을 분별하는 일(mind),
기분(mood)등을 말합니다.
마음이 잘 정돈 된 사람은 자신과 가정을
잘 다스리고, 어디서나 맡겨진 임무를
성실하게 잘 감당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음" 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인생의 행복과 불행도 마음먹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데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또 남을 행복하게 할 수도
남을 불행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은

첫째, 본능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모든 생명은 본능을 지녔고, 그 본능에
의하여 살아가며 본능에 의해서 질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떤 본능이든 근본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며 하나님은 우리의 본능을
통해서 행복하게 살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본능을 인간
스스로의 의지대로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믿음을 통한 성령의 감화로 우리의
본능을 다스려야 합니다.
사람의 본능 중에는 "식욕, 물욕, 정욕,
권세욕(명예) 등이 있는데, 이런 본능을
잘 다스리면 행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둘째, 생각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생각을 잘 다스려야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습니다.
"생각은 행동을 낳고, 행동은 습관을
낳고, 습관은 천성을 낳고, 천성은 운명을
결정" 한다는 말처럼 우리는 생각에
따라서 어떤 조건하에서도 자유로운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면 그리 될 수
있습니다.

셋째, 마음을 잘 지켜야 합니다.
마음을 잘 지켜야 마음을 잘 다스립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물질, 명예, 권세를
잃어버릴까봐 피를 흘려 지킵니다.
그러나 죽음의 시간이 오면 천하에서
얻은 모든 것을 다 버리고 가야 합니다.
마음을 바로 지키면 나의 행동 전체가
바르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을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지킵니다.
신령한 생각은 평안이 있고 영원한
생명에 이릅니다.
마음에 악한 생각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잘 지켜야 합니다.
부부가 양심을 버리면 가정이 파탄되고,
사회가 양심을 버리면 도덕과 윤리가
무너지고, 국가의 지도자가 양심을
버리면 나라가 어지러워 집니다.
마음을 잘 다스리는 사람은 예수님의
마음을 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입니다.
복종의 마음입니다.
오늘 우리가 품어야 할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을 때 우리 마음을
다스려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도록
복종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마음을 잘 다스려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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