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변질됩니까? / 빌 3 : 1 ~ 14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5-11 17:34
- 조회: 7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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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찌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11절)
[본문 말씀]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라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내가 팔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복음 전래역사가
짧습니다.
그러나 현재 일본의 기독교인은 0.8%
수준이며 한국은 20%가 넘습니다.
이것은 훌륭한 믿음의 선진이 많이
계셨고 그분들의 희생과 순교가 우리나라
교회를 부흥시켰습니다.
누구나 세상에서 많은 유혹을 받습니다.
그러나 훌륭한 믿음의 선진들은 세상을
이겼습니다.
우리도 믿음의 선진들과 같이 세상의
유혹을 이겨내야 합니다,
본문 말씀인 빌립보서 3장
12~13절에서는 바울이 모범적으로
변질되지 않은 이유를 말하고 잇습니다.
바울은 부활을 믿기 때문에 세상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언젠가 분명히 죽습니다.
그리고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의"
영생이 결정됩니다(요 5:29).
바울은 영원한 생명의 부활을 위해서
날마다 죽는다고 했습니다.
사람은 이 땅의 행위대로 상급을 받습니다.
선한 일을 행한 자에게는 생명의
부활을 주시고 악한 일을 행한 자에게는
심판의 부활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시험을 참는 자에게 복을
주시고 인정해 주시며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약 1:12).
세상의 유혹을 이긴 참된 그리스도인은
변질되지 않습니다(고전 3:12~15).
왜냐하면 참된 그리스도인은 그분의
약속을 믿고 생명의 면류관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이 세상에서 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고 부활을 믿지 못하는
사람을 어떻게 구별해서 알 수 있습니까?
이런 사람들은 자신을 위하여 삽니다.
이 땅에 무언가 남기려고 애를 씁니다.
자신의 이름을 남기려고 하고 후손을
많이 남기려고도 합니다.
선행으로 세상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려고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 땅에 아무것도
남기지 않으셨습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종말을 압니다.
죽은 후에 부활이 있음을 압니다.
그 날에는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 집니다
(벧후 3:10).
그리고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그 분의
약속대로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볼 것을
믿습니다(벧후 3:13).
이와 같이 이 세상 사람들이 남긴 모든
것은 사라집니다.
그래서 참된 그리스도인은 하늘에
소망을 두고 생명의 부활을 얻기 위해
세상의 유혹을 이겨냅니다.
부활을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은 변질되지
않습니다.
참된 믿음과 하늘에 소망을 가진
사람들은 변질되지 않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하늘의 소망을 갖고 날마다
나를 죽임으로써 변질되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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