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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라 / 히 11 : 6 ~ 7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5-05 04:40
  • 조회: 865회

본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라 / 히 11 : 6 ~ 7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6절)


[본문 말씀]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한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고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인간이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이
첫번째 인생 목적입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엡5:10)고 했습니다.
노아 시대는 온 세상이 파탄 상태였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기쁨을 우선
추구했습니다.
하지만 `노아는 주님께 은혜를 입었더라'
(창6:8)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기쁨이었다' 는 말입니다.
노아가 하나님을 미소 짓게 한 비결은
이렇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했습니다.
`노아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했다'(창6:9)라고 말합니다.
노아가 의심할 수 있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노아는 비를 한번도 본적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홍수 전까지는 지면에
샘물만을 터뜨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노아는 그 방주를 물가로 옮기는 것과
또 동물을 모으고 돌보는 일입니다.
하지만 노아는 불평 한번 없었습니다.
그것도 120년간 배를 만들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께 순종했습니다.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창6:22, 히11:7).
우리도 순종하는 것을 하나님의 시간과
방법에 맞춰보십시오.
이것이 하나님을 미소 짓게 하는 일입니다.
진심 어린 순종, 주님이 원하심에
조건을 달지 않고 무엇이든지 행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순종하지 않고는 이해할 수
없는 명령도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순종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예배에서 경건하고 거룩하게
나타나야 합니다.
노아가 홍수에서 살아남은 이후에 그가
가장 먼저 한 행동은 산 제물로
하나님께 감사드린 것입니다.
`노아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 중에서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취하여 번제로 단에
드렸더니'(창8:20)라고 했습니다.
십자가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성도는 찬송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신령한 노래와 찬미로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가족과, 이웃관계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빛과 향기처럼 나타내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증거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보시며
기뻐하십니다.
부족한대로 최선을 다할 때 주님은 미소
짓고 기뻐하십니다.
착각하지 마십시오.
믿어주는 신앙인가?믿는 신앙인가?
성장하는 신앙인가?아니면 변질하는
신앙이 아닌가?
나는 무엇이 내게 가장 중요하며, 어떤
부분에서 주님을 신뢰하고 있는가?
온전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인의 삶을 살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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