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세상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 행 8 : 1 ~ 13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5-01 04:22
- 조회: 9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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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8절)
[본문 말씀]
사울이 그의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사울이 교회를 진멸할쌔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쌔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일심으로 그의 말하는 것을 좇더라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고
말씀하셨습니다(마 28:18~20).
복음을 전할 때 가장 중요한 조건이 있습니다.
`약속하신 성령' 을 받아야 합니다(행 1:4~5).
누가복음 24장 49절에서도 "위로부터
능력을 받을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고
말씀하셨고 47절에서는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예루살렘의 초대교회
교인들은 구원의 기쁨 속에서 자신들만의
모임으로 정체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이때 교회에 핍박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사도 외에는 모두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졌습니다(행 8:1).
빌립집사도 교회가 핍박을 받아 예루살렘을
떠나 도피하던 중에 사마리아 성에서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그가 그리스도를 전파할 때 무리들이
빌립집사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일심으로 그의 말하는 것을 좇았다(행 8:6)
고 했습니다.
사도행전 8장 7절에서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8절에서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빌립집사는 한 사람을 통하여 그 성에 큰
기쁨이 넘쳤다고 나와 있습니다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복음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을 빌립잡사가 모범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예수님이 사역하실 때와 같은 역사가
빌립집사에게 일어났습니다(마 4:24~25).
예수님의 말씀은 신화나 전설 또는 역사로
공부하는 지식으로 끝나면 안 됩니다.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복음을 전할 때 능력이
나타나야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나가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악한 마귀에게 억눌린 모든 사람들의
문제와 질병들을 해결해주어야 합니다.
이럴 때 교회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가능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일을 행할 때 그분은 나를
도구로 삼으셔서 능력이 나타나도록
역사하십니다.
오늘 하나님이 나를 사용하시도록 주님께
자신을 드리고 순종하십시오.
빌립집사와 같이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기적이 우리에게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어려운 문제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문제를 해결해주고 복음을
전하는, 행함이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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