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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바라보자 / 히 12 : 2 ~ 3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5-22 05:13
  • 조회: 1,077회

본문

예수님을 바라보자 / 히 12 : 2 ~ 3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2절)


[본문 말씀]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서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에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 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부모님들은 자라나는 자녀들에게
삶의 뚜렷한 목표를 갖게 하기 위해
위인들의 전기에 관한 책들을 읽게
합니다.
삶의 목표가 있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인생을 살겠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율법을 가르쳤습니다.
우리도 그 어떤 것보다도 위대하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사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첫째, 예수님은 우리의 믿음의
대상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믿음의 대상이라는
말은 그가 우리의 예배의 대상이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로부터 경외와
사랑과 충성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음의 대상으로 인정하면서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기들에게
베풀어 주시는 사랑과 은혜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어려움을 당하면 아우성을 치면서
하나님을 향해 원망했습니다.
이런 신앙의 자세를 가진 성도가
예수님을 온전한 믿음의 대상으로
섬길 수 없습니다.

둘째, 예수님은 우리의 소망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예수님을 우리의 참된 소망으로
삼는다는 뜻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만이 우리를 부활의
영광에 동참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궁극적인
목적은 이 땅에서 부자나 권세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같은
부활의 몸을 입고 부활의 영광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솔로몬 왕이 일천번제를 하나님께
드렸을 때,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습니다.
이는 이 땅에 소망을 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하나님만을 의지했음을 보여줍니다.

셋째, 예수님은 우리 고난의
모범이십니다.
사랑하는 자들에게 가져다 줄 구원의
즐거움이기에 예수님은 어떠한
고난도 참아내셨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전도를 위해 수없이
많은 고난과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는 그런 가운데서도 자신의
고난을 기쁘게 받아드리면서 복음
전도에 전념했습니다.
그 기독교는 십자가 고난 이후에
있을 부활의 영광을 함께 보여 주는
소망과 기쁨의 종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신앙의 경주를
함에 있어서 "바라보아야" 할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우리가 그분을 통해서만 믿음을
지속시킬 수 있고, 또한 그분을
통해서만 신앙의 경주를 완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온전한 믿음의
대상으로 섬기며 그 분만을
바라보며 그를 본받는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의 믿음의 대상이며
소망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삶을
살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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