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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어디서 드립니까? / 대하 20 : 1~ 25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5-09 06:09
  • 조회: 821회

본문

예배를 어디서 드립니까? / 대하 20 : 1~ 25

"야하시엘이 가로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대하 20:15)


[본문 말씀]
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이 몇 마온
사람과 함께 와서 여호사밧을 치고자
한지라 혹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고하여
가로되 큰 무리가 바다 저편 아람에서
왕을 치러 오는데 이제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있나이다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더라
여호사밧이 여호와의 전 새 뜰 앞에서
유다와 예루살렘 회중 가운데 서서


어떤 사람이 무디 선생님에게 물었습니다.
"꼭 예배를 예배당에서 같이 드려야
합니까? 기도를 같이 하는게 좋습니까?"
무디 선생님은 아무 말 없이 앉으셔서
활활 타는 석탄 난로에서 잘 타고 있는
석탄 한 조각을 꺼내었습니다.
잠시 후 그 석탄은 열기가 식어서
꺼져버렸습니다.
신앙이 아무리 좋아도 혼자만 예배드리다
보면 나약해지고 병이 듭니다.
특별히 거둥이 어렵거나 형편이 어려우면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분명히 교회당에 가서
예배드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실
것입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을 살펴보면 여호사밧
왕 때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이때 왕은 금식을 선포하고 온 유다
백성이 금식하며 합심하여 기도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낯을 구하고 의지하였을
때 창칼을 쓰지 않고도 전쟁에서 이기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대하 20:1~3).
하나님께서 직접 역사하시는 것을 유다
사람들은 지켜보았습니다.
"엎드러진 시체뿐이요 하나도 피한 자가
없는지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대하20:22~24).
기도는 역사하는 능력이 나타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고 말합니다(히 10:25).
사도행전의 초대교회를 보더라도 성령이
임하고 은혜가 넘칠 때 모든 성도들이
모였습니다(행 2:46).
또한 첫 성령 강림도 "저희가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임하셨다고 했습니다
(행2:1~3).
베드로가 전도하다가 옥에 갇혀 있을 때
천사가 와서 자유롭게 했습니다.
이때도 모두가 합심해서 기도를 해 이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행 12:5).
요즘 집에서 혼자 신앙생활을 하거나 이
교회, 저 교회로 옮겨 다니는 분들이
있습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속할 수 있는 교회를
가르쳐 달라고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기독교는 혼자서 기도하고 예배드리며
구도하거나 득도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모두 함께 합심해서 모여서 기도하고
세상에 나아가서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것입니다.
온 가족이 아름다운 주일날 종일
교회에서 봉사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예수의 보혈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오늘 교회에 나가셔서 등록하십시오.
교회는 부름 받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 가정과 저에게 봉사하고
헌신할 수 있는 교회를 가르쳐 주시옵소서.
거기에서 거룩한 성도들과 함께
봉사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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