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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사를 버리고 경외하는 삶 / 시 2 : 1 ~ 12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6-13 04:27
  • 조회: 1,201회

본문

허사를 버리고 경외하는 삶 / 시 2 : 1 ~ 12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8)

[본문 말씀]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의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기를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과학과 지식, 정치와 경제, 사회가
계속 발전하는데 세상이
어려워지고, 정신적인 문제가
많아지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많은 종교가 일어나서 도덕 윤리
예절을 설파하는 데도 왜 영적인
문제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것일까요?
우리는 이 영적인 문제를 알아야
하며, 특히 자녀들에게 가르치지
않으면 영적으로 시달리는 문제가
오게 됩니다.
믿음에 뿌리를 내리고, 자녀들을
살려야 합니다.

첫째, 종교는 있지만 복음은
없습니다.
복음 없이 종교 생활하는 것이나
우상숭배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자신의 신앙생활을
잘못해서 그런 줄로 생각지 않고
"내가 교회다니는데 왜 이럴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깨닫지 못하면
흑암세력의 공격을 이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녀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정신적 또는 영적인 문제가
들어오는 것을 이길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종교가 아닌 복음을
가르쳐야 합니다.

둘째, 복음은 있으나 그 속에
생명이 없습니다.
나무가 있는데 그 속에 생명이
없으면 죽은 나무인 것과 같이
말씀을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명이 있어야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생활하는 것은
자녀들이 무의식적으로 말씀을
배우며 그리고 믿음이라는 것이
표시없이 그 속으로 들어갑니다.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승리하기 위해여 믿음의 체질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체질을 말하느냐 생명있는
자는 살아나는데 바위틈에서
나무가 자랄 수 있는 것은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중요한 사람들이 복음을
몰랐습니다.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라 했습니다.
세상의 군왕들과 관원들이 잘되는
것처럼 보여도 허사를 경영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1~4절).
그러므로 생명있는 자는 감옥이나
노예로 있어도 하나님은 그를
찾아 가며, 넘어져 있으면 거기도
찾아가실 것입니다.
베드로가 갈릴리에서 고기를 잡고
있을 때에 부활하신 주님께서
찾아가셔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하신 말씀을 가슴에 담아야
합니다.
삶이 재미있고, 아무리 좋아보여도
복음을 빼어 버리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말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진리를 따라 복음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지혜를 주사
복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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