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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받는 교회와 성도 / 행 13 : 1 ~ 3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6-11 06:34
  • 조회: 919회

본문

축복 받는 교회와 성도 / 행 13 : 1 ~ 3

"그는 목자같이 양 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사 40:11)


[본문 말씀]
안디옥 교회의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안디옥은 로마가 지배할 당시
무역과 행정의 중심지로 안디옥
교회는 오순절 이후 스데반의
순교로 흩어진 자들이 모여
설립했습니다.
안디옥은 비너스 신을 숭배하는
음란하고 방탕한 도시였으나 그
중에 살고 있는 성도들은 거룩한
성도의 생활과 굳센 신앙을
가지고 핍박과 박해속에서도
하나님을 섬기는 능력 있는
신앙인들이었습니다.
환경과 조건이 어렵고
힘들었으나 신앙은 순수했습니다.
이들은 교회 됨의 모습과
살아있는 신앙의 모범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첫째, 복음을 깨달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붙드는
길만이 사는 길이라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성령 충만
받으라" 고 하여 세워진 교회가
예루살렘교회에서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세워진 교회가
안디옥 교회이며 이때 복음을
깨달은 사람, 시대적인 눈이
열린 사람들이 모인 것입니다.

둘째, 성령의 인도 받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행 13:3~4)라고
했습니다.
주를 섬겼다는 말은 예배를
드렸다는 뜻으로 성령이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따르는
삶을 말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어떤 인간이나 철학이나
교리가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주도하는 곳입니다.
지금 나와 함께 계셔서
말씀하시고 감동하시고 범사에
나를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이 나를 도우심으로
내가 나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하루에 5분씩만 성령 충만해
달라고 기도한다면 문제가
없어질 것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능력, 성령의
인도를 받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셋째, 전도에 쓰임 받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전도의 문이 열렸다는 말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는 말씀과 같이 우리의 할 일이
예수의 이름으로 흑암의 세력을
꺽으면 모든 문이 다 열리는
것입니다.
전도는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저절로
문이 열려 놀라운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이때문에 성령 충만을 달라고
지속적으로 기도하면서 현장에서
예수 믿으면 어떻게 되는지
물어올 수 밖에 없는 증거가
오기 때문에 그것을 말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박수무당이 총독을 완전히
사로잡고 있듯이 무당이
정치인들을 사로잡고 유혹하는데
그것이 귀신의 장난인줄 모르니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현장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시도록 기도하시면 모든 문이
다 열리는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도가 되고, 전도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는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은혜와 성령 충만케하사
축복 받는 교회의 성도가 되게
하시고 세계복음화의 쓰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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