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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밤을 벗어나라 / 룻 1 : 15 ~ 22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6-09 03:59
  • 조회: 811회

본문

인생의 밤을 벗어나라 / 룻 1 : 15 ~ 22

"하나님이여 나를 보호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시 16:1)


[본문 말씀]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칭하지 말고 마라라 칭하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나로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고 너희가
어찌 나를 나오미라 칭하느뇨 하니라


지금도 세상은 전쟁 중이다.
특이 우리의 신앙은 선과 악이 투쟁한다.
의와 불의가 충돌하고, 겉사람과
속사람이 대립하기 마련이다.
또 성령과 악령이 대립하고 있는
세상이다.
우리가 이 전쟁에서 승리하므로 어둠의
생활을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함을 받아야 한다.
룻기1장에 나오미의 실패한 인생을
소개하고 있다.
베들레헴에서 모압 땅으로 갔다가
남편과 두 아들을 잃고 며느리 룻만을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 온 성이
떠들석하며 그곳 여인들이 정말 이
사람이 나오미냐? 하고 물었다.
그러나 나오미는 그들에게 `나를 나오미
(즐거움)라 부르지 말고 마라(괴로움)
라고 불러 주오 내가 이곳을 떠날 때는
가진 것이 많았으나 여호와께서 나를
빈손으로 돌아오게 하셨소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시고 나에게 괴로움을 주셨는데
어떻게 당신들이 나를 나오미라 부를
수 있겠소!' 라고 고백했다.
먼저 하나님께 돌아와 위로를 받아야
한다.
우리의 어깨에는 크고 작은 짐들이 많다.
나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
그 괴로움과 근심 슬픔들을 주 예수님
앞에 내려놓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의인의 요동함을 원치
않으신다.
마11:28~29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 고
말씀하셨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
(행4:12)고 말씀하셨다.
인생의 밤을 벗어나려면 어떻게 하는가.
우리는 신앙의 깊은 뿌리를 내려야 한다.
뿌리깊은 나무가 가뭄을 이겨낸다.
광풍이 불어도 깊게 심겨진 나무가
넘어지지 않는다.
우리 마음 역시 심지가 깊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서 평강으로 인도해주신다.
모든 일에 있어서 끝까지 견디는 자가
얻게 되듯이, 우리의 믿음의 세계에서도
인내할 때 이기게 되며 구원을 얻는다.
또 공동체 생활을 통하여 결속해야 한다.
그리고 소속감을 분명히 해야 한다.
속된 말로 하나님과 세상에 양다리
걸쳐서 기회를 본다는 것은 결단성이
없기도 하지만, 진실이 결여된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이 된 것은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을 말한다.
모이면 양으로나 질로나 커지고
강해지는 법이다.
인생의 밤을 지나 새벽을 깨우게 된다.

[오늘의 기도]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의로운 마음을 주사 믿음의 결단을
통해 어둠을 밝히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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