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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신앙! 겉 사람을 이겨야 한다 / 마 26 : 39 ~ 46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6-08 11:53
  • 조회: 1,011회

본문

우리의 신앙! 겉 사람을 이겨야 한다 / 마 26 : 39 ~ 46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마 26:41)

[본문 말씀]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다시 두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다시 오사 보신즉 저희가 자니 이는
저희 눈이 피곤함일러라


영적으로 게으른 사람은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할 수 없다.
본문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라고 말씀하셨다.
지금 십자가의 고난을 앞에
두고계신 주님의 심신의 피곤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을 앞에
두고서 밤새워 기도하셨다.
육체의 한계를 넘는 기도가 아닌가.
우리 역시 반드시 겉 사람을
극복해야 한다.
자신의 의지 감정 편견 지식과 경험을
십자가 앞에 내려 놓아야 한다.
그리고 훈련과 연단을 통해 쓰임 받자.
믿음의 용량을 넓히는 경건의 훈련을
피하지 말라.
마음의 훈련에는 두 가지 있다.

첫째는 자아를 철저히 깨뜨리는
훈련의 방법이 있다.
경건의 생활을 말한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제대로 쓰임
받기를 원하면 한 번은 박살이 나야 한다.
자기 사고를 버려야 한다는 말이다.
그 후에 자기 십자가를 질 수 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는 것은 거듭난
속 사람이다.
그런고로 육신에 속한 것으로는,
하나님 섬기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또 하나는 말씀과 기도로 훈련시키신다.
성경공부가 영혼과 몸을 다듬어가는
최선의 방밥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일들로
가득 차 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과 생명
역사의 기록이다
그래서 주님의 성품과 인격을 배워
순종하는 믿음을 갖게 하신다.
믿음은 말씀을 들음에서 나온다고하셨다.

둘째, 성령님의 순환역사에 묻혀 살라.
하나님의 코드에 나를 맞추어
나가야 한다.
받은 은혜 쏟지 않고 기쁨 속에서 살
수 있는 비결은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웃는 모습을 잃지 않아야 한다.
살전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순환역사에 쉽게 몰입하는 방법이다.
긍정은 긍정을 낳는다는 말처럼
좋은 일이 계속 일어난다.
하나님의 은혜는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을 때 받는다.
그렇게 하려면 먼저 자신의 기존
사고방식은 부서져야 한다.
마음의 훈련이 필요하다.
새벽기도를 하면 잠이 부족하다는
부정적 사고를 버려라.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과 함께
일한다고 생각하라.
약한 마음이나 나쁜 감정을 버려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헌신할 사람을 찾고 계신다.
누가 새벽을 깨우고 일어날 것인가.
성령님의 감동을 소멸하지 말자.
하나님의 영광과 내 영혼의 성장을
위해 하기 싫어도 순종해야 하고,
하고 싶어도 절제해야 한다.
이것이 겉 사람을 이기고, 뛰어넘는
아름다운 신앙이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자아를 철저히 깨뜨리는
훈련으로 성령을 입어 겉사람을
이기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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