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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데반의 신앙발견 / 행 7 : 54 ~ 60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6-06 14:00
  • 조회: 833회

본문

스데반의 신앙발견 / 행 7 : 54 ~ 60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손이
약하지 않게 하자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니라"(대하 15:7)


[본문 말씀]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저희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쌔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앞에 두니라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끓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공회 중에 있는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행 6:15).
초대교회가 부흥하면서 사도들은
기도하는 일과 복음 전하는 일에
전념하고 일곱 집사를 택하여
교회일을 맡기었습니다.
스데반은 택함을 받은 집사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교회를 섬기고
복음을 전하다가 첫번째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도 중요
하지만 무엇을 발견해야 되는
것입니다.
스데반이 복음 전하다가 죽은 것도
중요하지만 누구든지 다 죽는 것이
아닌가?
중요한 것은 어떻게 초대교회는
세계를 정복했는가?
신앙에 중요한 해답을 얻을 수
있어야 합니다.
스데반이 예수를 사형에 처하도록
음모한 공회 앞에서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메시아' 임을
증거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에
사로잡혔다는 말입니다.
바리새인들은 1800년 동안 세계에
흩어져 망했으나 교회는 세계로
뻗어나갔습니다.

첫째, 먼저 발견할 것이 있습니다.
`무엇을 하느냐' 보다 `무엇을 보느냐'
가 더 중요합니다.
스데반은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복음이 무엇인지를 발견하였기
때문에 담대하게 무릎을 끓고 그들의
죄를 위하여 기도한 것입니다.
신앙생활에 참된 발견이 있기를
바랍니다.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한
이후에 "지금까지 내가 깨달은 것은
배설물과 같다" 고 고백했습니다.

둘째, 영적인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신앙생활에서 믿어야 될 것이 성령의
역사이고, 싸워야 할 것이 사단의
세력이므로 흑암의 권세를 꺽어야지
혼자 힘으로 살아가기 힘든 것입니다.

셋째, 사랑과 용서를 알아야 합니다.
스데반이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60절)라고 한것은
불쌍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스데반의 죽음으로 사마리아 문이
열렸고 사울이 다메섹에서 무너진
것입니다.
일제 때 최덕제라는 여목사에게 "신사
참배가 우상숭배인가?" 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최 목사가 "만든 자체가 멸망의
원인" 라고 대답했더니 감옥에
가두고 손톱과 발톱을 하나씩 뽑는데
"주여" 소리를 지르니까 지독하다고
하며 "너는 무슨 피냐" 고 하니까 "예수
보혈형" 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죽고 사는 문제를 떠나서 무엇인가를
발견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발견하여 흔들리지 않고 응답 받는
신앙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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