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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해야 할 근심과 하지 말아야 할 근심 / 고후 7 : 9 ~ 11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6-06 05:46
  • 조회: 997회

본문

마땅히 해야 할 근심과 하지
말아야 할 근심 / 고후 7 : 9 ~ 11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고후 7:10)


[본문 말씀]
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方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명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저 일에 대하여 일절 너희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오늘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 근심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 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해야 할 근심이 있고, 하지 말아야할
근심이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어떤 유익한 결과를 가져옵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회개에 이르게 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의 서신에서 고린도
교회의 죄악 된 모습들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엄위한 형벌에 대하여
경고했습니다.
경고의 내용은 지도자로 인해
교회내의 파벌, 음행, 교회의 문제로
세상 법정으로 가는 일, 우상재물로
인한 범죄, 부유하고 가난한 자들
사이에 벽이 형성되는 일 또는 부활에
대한 의심 등 이었습니다.
이러한 죄 가운데 머무르고 있는
자들에 대하여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
인 것과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렵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신다" 고 경고했습니다.
이러한 편지를 받은 고린도 교인들은
자기들의 죄에 대하여 슬퍼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성도들을 근심하게 한
것 때문이 아니라 죄에 대한 근심이
잘못된 삶에서 돌이키게 한 것을
기뻐하였습니다.
또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하십니다.
세상 근심은 우리의 뼈를 상하게
합니다 (잠 17:22).
의학자들이 신경성 환자들이 죽은 후
정밀검사를 해 보았는데 대부분
그들의 신경은 건강한 레슬링 선수와
같이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단지 신경성 질환은 신경이
실제적으로 손상된 때문이 아니고
무기력감, 좌절감, 패배감, 절망감,
불안, 공포, 염려 등 정서적 이유로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로 인한 근심은 회개함에
이르게 하고 재앙을 피하게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을 구원해
주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죄 짐을 지고
십자가위에 피 흘리시고 살이
찢기셨습니다.
이 은총을 내가 덧입기 원한단면, 주
예수님께서 대속하신 바로 그
십자가 앞에 나아가 죄를 자복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야 합니다.
또한 회개하는 자의 마음속에 임하신
주님은 거룩한 분이십니다.
주님은 거룩하게 된 우리를 거룩한
자답게 살아가게 하시려고 우리의
삶에 죄악 된 모습에 대하여
책망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로 풍성한 삶을 살게
하며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게
하려 하심입니다(고후 9장10~11절).
오짓 죄 가운데 있을 때 근심할 수
있는 사람, 공동체의 죄 가운데서도
근심할 줄 아는 사람, 그래서
기도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우리
하나님께서는 찾고 계십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뜻에 따르지 못한
것에 대한 근심과 회개를 하게하시고
쓸데없는 세상 근심을 하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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