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 / 요 6 : 9 ~ 13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가졌나이다"(9절)

[본문 말씀]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5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니아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신대 그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은 자신의 하는 일을 통해서
성공하기를 원합니다.
학생은 공부를 잘해서, 사업가는
사업을 잘해서, 국회의원에 출마한
사람들은 높은 지지율을 얻어
국회의원 당선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성공하는 사람" 이 될
수 있을까요?

첫째로, 성공은 예수님을 모실
때가 가능합니다.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 하신 후에
앉은 자 들에게 나눠주시고(11절)"
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많았고 그에 비해 가진 것은
너무 적었기에 도저히 불가능하게
생각되었던 일이었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거기 계셨기 때문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어떤 환경이든지 무슨 이유에서든지
예수님을 모시고 주님 뜻대로 살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가나 혼인잔치의 이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이적은 바로 예수님이 그곳에
계셨기 때문에 이루어진 역사였습니다.

둘째로, 성공은 의무를 초월하여
일할 때 가능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빌립을 향하여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게
하겠느냐(6절)" 고 물으셨습니다.
그는 노력도 해보지도 않고 힘써
보지도 않고,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하고 부정적인 답변을
했습니다.
인생에는 3가지 모습이 있는데,
의무감당도 못하는 자의 모습,
의무수행하는 자의 모습, 의무를
초월해서 일하는 자의 모습입니다.
여기 나타난 빌립은 의무감당도
못하는 자의 모습입니다.
반면에는 안드레는, 자기에게
명령하신 것이 아닌데도 찾기를
노력하여 예수님께 보고했습니다.
그 어린 소년은 자기 먹을 것을
포기하고 주님께 드렸습니다.
이들은 모두 의무를 초월하여 봉사한
모습입니다.
모든 일에 있어서 성공은 의무를
초월하여 일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셋째로, 성공은 감사하는 사람이
될 때 가능합니다.
축사하셨다는 것은 축복하고
감사하였다는 것입니다.
당시 상황으로 수 만 명의 사람들에게
한 사람의 도시락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가진 대로 있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께 감사 기도하며
축복하고 떼어 나누어 주도록 했습니다.
이처럼 감사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하시며 구원의
은혜를 베푸십니다.
감사할 때 하나님은 축복하십니다.
성공은 어떤 환경, 어떤 이유에서든지
예수님을 모시고, 자신의 의무를
초월하여 적극적으로 일하고 주어진
일에 감사할 때 반드시 성공은 이루어
집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어떤 환경에서든지 감사하며
예수님을 의지하며 성공하는 자가
되게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미국 와싱턴 출장중에 / Comfort Inn Pentag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