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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 시 18 : 1 ~ 18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7-01 07:20
  • 조회: 987회

본문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 시 18 : 1 ~ 18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요 7:37)

[본문 말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음부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이에 땅이 진동하고 산의 터도
요동하였으니 그의 진노를
인함이로다

우리는 인생을 보내는 과정에서
항상 중요한 답을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하나의 가정이
탄생한다는 것은 60~70년 동안
부부가 함께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혼하겠다고 결심할
때에는 확고한 결혼관이 있어야지
그렇지 못할 때는 문제가 생겨
살아도 불행하고 살지 않아도
불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정확한 답을 알고 있을 때와 모를
때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첫째, 신앙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답을 얻어야 합니다.
우리는 육신과 영혼이 안에
있는데 영혼은 영원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원한 답을 얻지
아니하고는 불행하며 신앙생활을
해도 어렵기 때문에 갈등하게
됩니다.
우리가 영원한 답을 얻은 것이
구원이요, 영원한 답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그렇지 못할 때 인생과 신앙에
문제가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구원 받은 자 중에는 시기
질투 싸움을 하는 육에 속한
자와 하나님의 뜻과 비밀을 아는
영에 속한 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영에 속한 자 중에도
아직도 영적으로 시달리는 자와
참평안을 누리는 자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원히 참평안을
누리는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둘째, 다윗의 신앙고백입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우리도 이 고백을 할 수 있습니까?
"여호와는 나의 반석, 요새,
건지시는 자, 피할 바위, 방패,
구원의 뿔, 산성이시로다" 는
다윗의 말에 영원한 답이 있습니다.
아, 하나님은 살아계시는구나!
나는 하나님의 자녀구나! 란
응답을 받으면서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는 고백이 나온다면
대단한 인물입니다.

셋째, 영원한 축복을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데 하나님께서
죄와 상관없는 여자의 후손을
보내셔서 임마누엘의 축복을
주셨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대신 속죄
제물이 되셨습니다.
가정과 산업현장에서 하나님의
축복된 삶을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임마누엘의 축복을 받아야
사회를 이길 수 있습니다.
그래야 가정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선다싱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라는
말씀을 붙잡고 티베트에
복음을 전하였고, 허드슨
테일러는 중국을 살리는
역사를 이루어냈고 리빙스턴은
아프리카를 살리게 된 것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영원한
자녀를 삼아주셨다는 답을
얻으시길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답이 있는 삶이 되게 하시고
환난으로 넘어지지 않는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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