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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사람이 되자 / 행 18 : 1 ~ 46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6-30 04:35
  • 조회: 851회

본문

축복의 사람이 되자 / 행 18 : 1 ~ 46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단 12:3)

[본문 말씀]
이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하나를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아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업이
같으므로 함께 거하여 일을 하니
그 업은 장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서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하니

사도 바울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다가 감옥에
집어넣으며 핍박하였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다메섹에서 그리스도께
붙잡혀 변화되었습니다.
그때 로마에서 추방당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고린도에서
만나게 된 것이 축복이었습니다.
축복받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복음 가진 사람과의
만남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기 때문에 항상 좋은
만남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좋은 만남은 복음을 알고 있는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사도 바울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를 만난 것은 복음이 통하는
축복의 만남이었습니다.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 함께 있고
칭찬 받을 때나 어려울 때도 같이
선한 일에 협력하는 것입니다.

둘째, 복음에 유익한
사람이었습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가는
곳마다 만나는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부부였습니다.
성령의 불을 체험한 후에 아가야에
이르러서도 많은 사람에게 유익을
주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도 만나면 힘을 주고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주의 일에 많은 도움과 유익이
되는 사람으로 서로 그리워하고,
보고 싶고 위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들 부부는 복음 및 주의 일과
종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비겁한 사람은 죽음이
무서워 떠는 사람입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는
바울을 위하여 희생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삶이었습니다.
우리가 참복음을 가지고 있으면
하는 일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고
외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대적할 자도, 해할 자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듣는 자는
영생을 얻으며 살아나기 때문에
죽인다고 해도 기죽지 말고
큰소리로 외치라는 것입니다.
존 웨슬리는 "만일 나에게 하나님
외에는 두려워하는 것이 없고,
죄 외에는 미워하는 것이 없고,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알지 않기로 작정한
사람이 300명만 있다면 온
세상을 복음의 불바다가 되게 할
것이다" 고 말했습니다.
복음을 위하여 살면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만남의 축복을 주사
후회 없는 삶과 사명을 감당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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