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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 / 시 14 : 1 ~ 7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6-26 04:27
  • 조회: 1,079회

본문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 / 시 14 : 1 ~ 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케
하심이 아니요 온전케 하심이니"
(살전 4:7)


[본문 말씀]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뇨
저희가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저희가 거기서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너희가 가난한자의 경영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 피난처가
되시도다


다윗은 사무엘을 통해 "하나님께서
너를 앞으로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실 것이라" 는 언약을 받았습니다.
블레셋 거장 골리앗을 이겨 영웅이
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다윗은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첫째, `어리석은 자가 될 수
있구나' 는 것입니다.
다윗은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
"어리석은 자가 될 수 있겠구나"
고 깨달았습니다.
인간은 어리석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창조해놓은
아담과 화와가 사탄의 유혹을
받고 하나님께 도전했다가
실패함으로써 땀 흘리는 수고와
해산하는 고통을 받았습니다.
땅은 저주를 받고 흑암이 세상을
뒤덮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믿음이 좋았던 아브라함도
위기에 처하자 부인을 누이라고
속이는 실수를 했습니다.
다윗도 역시 어리석은 자가 될 수
있음을 깨닫고 자신을 신중히
돌아보게 됐습니다.

둘째, `하나님이 없다면
교만해질 수 있구나' 하는
깨달음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악행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은 `하나님은 없다'
고 했지만 망하고 말았습니다.
자본주의자들도 `진짜 하나님이
없이 살아가고 있지 않느냐' 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다윗시대에도 악한 자들이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고 했는데
이것은 가장 무서운 저주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들은 저주에서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에 점점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울 왕도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은 탓에 악령에 사로잡혀
결국 비참하게 죽은 것입니다.

셋째, 어려움 당할 때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신데
믿음 약한 자에게 시험을 주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언제든지 하나님의 계획을 헤아려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사탄은 좋은 것을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에는 나쁜
것을 주고 하나님은 의인과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다윗은 왕이 되려고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믿음의
사람, 성령의 사람이 되려고 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큰 힘이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살려고 몸부림친 것이
아니라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했습니다.
다윗은 복음을 올바로 이해한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올바른
믿음을 가져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고난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거하며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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