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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부음 받은 자의 축복 / 시 20 : 1 ~ 9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6-24 07:25
  • 조회: 1,121회

본문

기름 부음 받은 자의 축복 / 시 20 : 1 ~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날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눅 23:4)

[본문 말씀]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 성소에서 너를
도와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시며 네
번제를 받으시기를 원하노라(셀라)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도모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우리가 너의 승리로 인하여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 기를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속한바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는줄 이제
내가 아노니 그 오른손에 구원하는
힘으로 그 거룩한 하늘에서 저에게
응락하시리로다
혹은 병어, 혹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성경에는 7000개가 넘는 사건이
예언됐고 성취됐는데 그 중에 가장
중요한 말이 `기름부음 받은 자'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속한바
기름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는 줄
이제 내가 아노니 그 오른손에
구원하는 힘으로 그 거룩한 데서
죄에게 응답하시리로다" 라고
했습니다.

첫째, `기름부음 받은 자' 의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다가 문제가 되고
교회를 빠졌다가 말았다가 하거나
정치나 경제인 속에 기독교인이
있어도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이유가 그리스도라는
단어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유럽인들이 처음 미국으로
건너갔을 때 원주민들은 금과
다이아몬드가 귀중한 보석인 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사탕 한 봉지와
다이아몬드 한 봉지씩을
맞바꾸었습니다.
얼마나 바보였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식의 신앙생활을 하면서 잘
아는 것처럼 말할 참
안타깝습니다.

둘째,그러면 누구에게 기름을
부었다는 것입니까?
어느날 이새의 집에 대제사장이
와서 "아들은 다 나와 보라" 고 한
것입니다
구런데 "다 나온 것이냐?" 할 때
조그마한 아이 한명이 목동으로
있다" 는 것입니다.
데리고 오자 성령 충만한 사무엘이
볼 때 하나님의 성령이 임했습니다.
그러자 사무엘이 다윗을 불러서
"앞으로 비밀을 지키라.
너는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내게 지시를 하였으니
어떤 일이 있어도 기다리고 참고
입을 조심하라" 고 당부하고 그
머리 위에다 기름을 부은 것입니다.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란
왕, 제사장, 선지자란 것입니다.
기독교는 그리스도가 없으면
안됩니다.
`성령으로 기름 부으셨다' 라는
것을 모르고 신앙생활 한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셋째, 기름 부음 받은 자의
신분은 어떤 것입니까?
우리가 헌금을 드리는데 번제를
받으시고 모든 소제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고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소제와 번제를 드리는 것입니다.
`기름 부음 받은 자' 란 성령
충만을 말하는데 성령 충만 받기
위해 기도하고, 말씀 듣고 헌금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신앙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마귀가 유혹하는 말에
조심해야 합니다.
마귀가 유혹 하는 말에 넘어가면
신앙의 힘이 빠지게 됩니다.
이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간관계를 잘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동화되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하나님 안에서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늘 주님 안에서 축복의
삶이 지속되도록 인도하시고 삶
속에 있어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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