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에 힘을 얻는 생활 / 행 19 : 1 ~ 20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찌어다"(미 7:7)

[본문 말씀]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 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바울이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로라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모두 열 두 사람쯤 되니라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을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바울은 "요한의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고
하였습니다.
그 예수님께서 너희가 요한의 세례를
받은 것처럼 너희도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라고 하였으므로 성령충만을
달라고 기도하면 주시는 것입니다.

첫째, 성령 충만을 받으면
승리합니다.
예수님께서 성령 충만을 받을 때에
지혜와 능력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 승천하시며 하신 말씀도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하신 것은 그 안에
모든 것이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21세기에 시간이 갈수록 땅과 공기가
오염되고, 생각이 오염되기 때문에
암에 걸리고 정신적으로 혼란이 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암세포가 확산되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이 첫째 음식이고,
둘째 생각이라는 것이 학자들의
주장과 같이 정말로 기쁘고, 감사할
때에 암세포는 힘을 쓰지 못하고
몸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 하면 악한 병에
시달리지 않을 뿐 아니라, 건강하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성령 충만은 믿음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성령 충만 받으면
가정이 정상적이고, 가장 힘있는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께서 나를 다스려
주옵소서.
바로가 요셉에게 한 말이 "내가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에 여호와의
성령이 이만큼 충만한 사람을
본적이 없다." 이것이 성령 충만의
기준입니다.
그래서 시간을 정해놓고 하루에
1분씩만 나에게 성령 충만을 달라고
기도하면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만큼 성령 충만해집니다.
그런데 다니엘이 하루에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했더니 큰
역사가 일났습니다.
베드로는 성령 충만 받고 나서는
법정 앞에서 사형선고를 두고 하는
말이 "천하인간의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적이 없다."
고 예수님을 말하게 되었습니다.

셋째, 성령 충만을 받을 수 있는
자입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 16:16)
라는 고백은 쉽게 말하면 나의
죄를 해결하신 제사장이요,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자, 사단의 권세를
꺽으신 왕이시라는 말입니다.
부활하신 주께서 능력으로
역사하심을 믿는 자, 하나님 나라의
사명을 이룰 자 에게 성령 충만하게
하십니다.
초대교회가 죽음의 위기가 왔을
때 성령 충만 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고넬료의 집에서 기도하는 중에
성령이 임했습니다.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싸울 수도
없으므로 불신자보다 뛰어난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 힘이 성령충만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주님의 자녀답게 살수
있도록 불신자에게 영광 가리지
않도록 성령 충만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