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기도와 자녀의 축복 / 시 72 : 1 ~ 9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6-20 04:30
- 조회: 1,245회
관련링크
본문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행 2:47)
[본문 말씀]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저가 주의 백성을 의로 판단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공의로
판단하리니 의로 인하여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저가 백성의 가난한 자를 신원하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꺽으리로다
저희가 해가 있을 동안에 주를
두려워하며 달이 있을 동안에
대대로 그리하리로다
저는 벤 풀에 내리는 비 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 같이 임하리니
저희 날에 의인이 흥왕하여
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까지
이르리로다
저가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 끝까지 다스리니
구원은 개인의 은혜요,
신앙생활에도 개인적 비밀입니다.
그러나 부모의 기도는 자녀에게
엄청난 축복이 됩니다(19절).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촉복은
복음입니다.
성경 속에는 과거 현재 미래의
축복이 있을 뿐 아니라 인생의
시간표가 있습니다.
복음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과거도 축복인 것입니다.
다윗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 영화로운 이름을 영원히
찬송할지어다 온 땅에 그 영광이
충만할지어다 아멘 이새의 아들
다윗의 기도가 필하다"(19절)
이 말은 다윗의 기도가 그
영광으로 솔로몬에게 임했다는
것이고 응답됐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먼저 부모의 기도는 자녀에게
축복으로 응답이 됩니다.
받았다는 것은 분명히 우리
자녀들에게 영향이 가는 것이고
영적 축복이 전달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가진 부모의
영적 영향이 전달되는 것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축복을 언약으로
잡아야 합니다.
다윗은 어릴 때 어려움 속에서
기도하여 성령 충만함을 받았다
(삼상 16:13) 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려울 때마다 기도한
증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가 기도한 영향이
자녀들에게 축복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기도는 자녀들에게
성취될 뿐만 아니라 영적 영향이
미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모니카는 "어머니가 눈물로
기도한 자녀는 망하는 법이 없다"
고 말하였습니다.
또 다윗에 솔로몬도 하나님께
복을 받았습니다.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렸을 때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네게 무엇을 해주길
원하느냐" 물을실 때에
"왕이 되었으니 필요한 것이
많이 있겠지만 나는 어린아이와
같으니 나에게 지혜를 주소서"
라고 솔로몬이 대답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지혜를 주셨는데
아버지 다윗 왕으로부터 받은
기도가 솔로몬에게 나타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솔로몬의 지혜가
바다의 모래보다 많았다" 고
했습니다.
솔로몬은 내가 기도했더니
응답이 왔다고 하지 않고 "다윗의
기도가 필했다" 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 할아버지
이새의 기도와 아버지 다윗의
기도가 내게 응답되었구나" 라는
말입니다.
다른 것은 속일 수 있으나
부모의 믿음과 기도는 속일 수
없습니다.
부모가 기도한다면 자녀들에게
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의 가정과 자녀를
축복하여 주셔서 믿음의 가문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