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해결받는 축복 / 행 16 : 25 ~ 26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6-19 06:11
- 조회: 8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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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맛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신 8:16)
[본문 말씀]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1~7).
이 성경 구절은
"하나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지금 나에게 은총을 더하시옵소서!"
라는 기도와 상통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귀로만 듣지 말고
마음의 문을 열고 크게 외치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핵심은
믿음과 소망, 사랑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의 위로를
받을 것입니다.
첫째, 밤중에 하는 기도와
찬송은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믿음은 말씀을 들을 때 일어납니다.
믿음이 나타난 사람들을 보면
고백이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 감옥에서
찬송을 불렀습니다.
우리는 예배할 때 주님 앞에 서서
"주여! 이 생명에도 은총을
내려주세요.
내속에도 애통한 마음을 주옵소서"
라고 해야 합니다.
마음에 믿음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환경과 여건 가운데
있어도 축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으면 나쁜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축복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세상을 믿음의
방법으로 다스리시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십니다.
둘째, 믿음과 사명은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꿈을 크게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을 필요로
하시기 때문에 주님 앞에 나올
때마다 믿음의 고백이 있어야 하며
하나님은 그 믿음을 축복하십니다.
또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꿈을
축복하시기 때문에 강하고
담대함이 무너지면 원망과 탄식과
불평이 일어납니다.
불평과 원망은 우리의 영혼을
어둡게 하고 우리의 삶에서
창의력을 말살시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야
합니다.
바울이 아시아에서 길이 막히고
전도의 문이 막혓습니다.
그러나 기도 중에 마게도냐 사람이
오라는 손짓을 보았는데 그것이
세계를 뒤집는 시작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려움 중에 축복을
준비하신다는 것을 알게 된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서도 기도하고
찬송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총을 느낄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기도와 찬송에 목마릅니까?
어둠이 왔습니까?
강하고 담대하여 내속에 있는
원망과 탄식을 몰아내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강하게 드러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어려운 환경과 여건
가운데서도 승리할 수 있고 귀중한
삶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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