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 히 12 : 25 ~ 29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6-18 08:14
- 조회: 9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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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네가 땅에 뿌린 종자에 주께서 비를
주사 땅 소산의 곡식으로 살지고
풍성케 하실 것이며 그 날에 너의
가축이 광활한 목장에서 먹을
것이요"(사 30:23)
[본문 말씀]
너희는 삼가 말하신 자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자를 거역한
저희가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 좇아 경고하신 자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가라사대 내가 또
한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이 또한 한번이라 하심은 진동치
아니하는 것을 영존케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을 곧 만든 것들의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찌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시는
불이심이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흔들리지 않는 신앙을 소유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25절에 "너희가 삼가 말씀하신
자를 거역하지 말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이 없는
말씀이기 때문에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흔들리지 아니합니다.
마태복음 24장 35절에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음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고 했습니다.
노아 홍수 때 전 인류가 멸망했지만
말씀에 거역하지 않은 사람들은
살아남았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양의 피를 바를
때 죽음이 넘어갔다하여
유월절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했을 때 사울
왕은 버림받았고 결국에는 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사람과
같아서 흔들리지 아니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히브리서 12장 28절은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흔들리지 아니하는 나라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자는
것입니다.
무엇을 차지했든지 그것을 감사하는
사람은 빼앗기지 아니합니다.
공부하는 기회를 은혜로 생각하고
감사하는 학생은 공부를 열심히
합니다.
돈을 가지게 된 것도 은혜로
생각하는사람은 함부로 낭비하지
아니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받은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아는 사람은 감사하는
생활을 합니다.
에서는 장자로 태어난 것을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고 감사하지
못했기때문에 장자의 명분과 복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고멜과 같은 여자는 호세아와 같은
남편을 얻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것은 알지 못했기 때문에
남편을 버리고 타락한 생활을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에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쾌락을 사랑하며
선한 일은 좋아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아니합니다.
어떤 사람은 이미 가진 것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이미 가진
것을 소홀히 하고 가지지 못한
것만 가지려고 욕심을 내다보니까
이미 가진 것까지 빼앗기고 맙니다.
그리스도인은 이미 받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견고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생활,
경건하게 예배드리는 것도
견고한 신앙생활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리스도인다운 생활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매일의 삶속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의 역사를 이루어 가게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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