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심하지 않는 믿음 / 시 10 : 12 ~ 18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6-17 03:29
- 조회: 8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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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 즉 언제든지
실족지 않으리라"(벧후 1:10)
[본문 말씀]
여호와여 일어나옵소서
하나님이여손을 드옵소서 가난한
자를 잊지 마옵소서 어찌하여
악인이 하나님을 멸시하여 그
마음에 이르기를 주는 감찰지
아니하리라
하나이까 주께서는 보셨나이다
잔해와 원한을 감찰하시고 주의
손으로 갚으려 하시오니 외로운
자가 주를 의지하나이다 주는
벌써부터 고아를 도우시는 자니이다
악인의 팔을 꺽으소서 악한 자의
악을 없기까지 찾으소서
여호와께서는 영원무궁토록
왕이시니 열방이 주의 땅에서
멸망하였나이다
여호와의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으니 저희 마음을
예비하시며 귀를 귀울여 들으시고
고아와 압박 당하는 자를 위하여
심판하사세상에 속한 자로 다시는
위협지 못하게 하시리이다
본문의 말씀은 우리의 아픔을
그대로 증거해주고 있습니다.
"여호와여 어찌 멀리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 숨으시나이까?"
이 말씀 속에는 세상 고통으로
인한 탄식과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들의 궤휼과 간악한 저주,
죄악의 잔인한 모습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낙심하지 않는
믿음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현장' 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⑴현장에 가보면 악한 자들이 상상
외로 많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빠지거나 무너지거나 능가하지
못하면 실패하는 것입니다.
⑵자기의 이익을 위할 뿐 복음을
위하여 사는 사람들이 적다는
것입니다.
아침 텔레비젼 프로그램에서
부부싸움을 한 사람이 나와서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서로 "자기는 잘못이 없다.
당신이 잘못' 이라고 남의 탓을
하는 것입니다.
평생 싸워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악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하여 `망할 놈의 세상, 죽일
놈의 세상' 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⑶특히 `인간관계' 를 잘 형성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인간 편에서
생각하며 하나님 편에서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인간관계는 부딪혀 싸워서도
안되며 그렇다고 자기의 갈
길로만 가서는 더욱 안됩니다.
그러면 좋은 인간관계는 물론
주류사회로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눈앞의 작은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이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헝클어지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해야
합니다.
둘째, 다윗의 신앙 인품을
예로 들어봅니다.
다윗은 구원받은 축복의 내용을
가지고 계속 기도했고 구원의
응답으로 늘 찬송했으며 구원의
축복과 받은 응답을 증거하는
비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잣자신의
유익과 감정에 따라 말하며 앞에
있는 것만 보고 말하기 때문에
미궁에 빠지고 세상을 이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다윗의 그릇은 달랐습니다.
다윗의 목표는 하나님께서 주신
목표로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다윗은 왕이 되자 성전을
지어서 찬양하고 예배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궁에 있는 것보다
성전에 문지기로 있는 것이 더 좋다
내가 왕궁에서 잠을 자는 것보다
성전에 가서 기도하는 것이 더
좋다" 고 백성에게 호소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구체적으로 준비하며 미래를 보는
눈이 있었기 때문에 흔들리지
아니하였던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주님의 축복하심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눈과 지혜를
주사 현장에서 승리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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