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고자 합니다.

소망의샘

  • Home
  • 방명록
  • 소망의샘
소망의 샘

인생의 전환점 / 행 16 : 6 ~ 10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6-14 05:10
  • 조회: 803회

본문

인생의 전환점 / 행 16 : 6 ~ 10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흑암을
밝히시리이다"(삼하 22:29)


[본문 말씀]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야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일러라


본문은 역사가 바뀌고 바울의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데 핍박 중에
전도하다가 마게도냐로 가게되는
문이 열리는 사건입니다.
우리는 구원의 축복을 받을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하셨음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나갈 뿐입니다.
그러면 구원받은 사람은 어떤
사람이며 어떤 자세가 필요합니까?

첫째, 구원받은 사람은 영원한
축복의 사람입니다.
무엇을 잘하고 잘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 영원한
축복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바울은 길이 막히고 협박을 받았는데
그것이 축복의 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세계를
다스리시고 인간의 생명과 축복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필요 없다' 고
주장한 공산주의는 거의 망했습니다.
성경에 어리석은 자가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원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 인생이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기회로 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물론 꿈과 계획을 가지고 살아야
하지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 더 큰
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싸울 필요
없이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윗이 사울과 싸우지 않은 것은 더
큰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큰 미래를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모를 때는 싸우지만
하나님의 언약을 받았고 그것을
이길 힘을 이미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
영원한 축복을 받은 것이고 문제가
있을 때는 기회를 찾는 축복의 문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 기도로 후회 없이 대처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길이 막혔을 때 바울이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는 기도를 하자 더
큰 길을 준비하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큰 힘이 되는
기도의 비밀을 회복하여 모든 것을
기회로 삼고 기도로 승리해야
합니다.
왜 구원을 받았는데 어려움이
생기느냐고 생각할 수 있으나 결국
중요한 문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를
하면 응답의 문이 계속 열리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문제와 어려움이 생기면
착각하지 말고 주의 언약을 꼭
붙잡으셔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주님의 은혜로 성령
충만함을 받아 참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