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고자 합니다.

소망의샘

  • Home
  • 방명록
  • 소망의샘
소망의 샘

아빠! 힘내세요 / 히 13 : 6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8-04 04:29
  • 조회: 863회

본문

아빠! 힘내세요 / 히 13 : 6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히 13:6)

[본문 말씀]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언제나 당당한 우리 가정의
기둥이며 주님의 큰 일꾼인 아빠는
세상 속에서 가정을 지키고 믿음을
지키기 위한 파수꾼입니다.
파도처럼 연속되는 문제 그리고
삶을 헤쳐나가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 언제나 우리 아빠는 강해야
하며 힘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아버지가 약해지면 온 가정이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가정을 세우는 아버지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돕는 자시라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다윗처럼
골리앗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대해 담대할 것을 말씀합니다.
세상을 이기는 힘은 바로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생이 힘들 때 자신감은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하는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인생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돕고 있음을 깨닫는다면
결코 약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믿음의 사람의 태도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자세와 태도가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성공할 수 밖에 없는 모든 조건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를 돕고 있기 때문입니다.
믿는 사람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사는 사람들은
이제 이런 태도가 필요합니다.

첫째,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로울
것입니다.
주께서 나를 지키시고 인도하시기
때문에 세상에 대한 두려움이 나를
넘보지 못할 것입니다.
나 혼자만이라면 겁날 것이고
두려울 일이지만 주께서 나를
도우시기 때문에 겁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혼자 살아가는 이 세상이 얼마나
두렵고 힘들까요?
그러나 주께서 인도하시고 함께
하시니 겁날 것이 없을 것입니다.

둘째, 사람을 넘는 능력자로 살
것입니다.
내 힘으로는 사람의 한계를 극복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도우시기 때문에
사람의 한계, 나의 한계를 넘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주께서 그
일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삶의 주인공이 된다는 것 입니다.
언제나 가정을 책임지고 가장과
아빠 그리고 남편의 역할을
감당하는 우리의 아빠는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만만한 삶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에게 사람은 어찌
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가정의 아빠는 다윗처럼
큰 믿음 큰 그릇으로 날마다
승리하는 주님의 주인공이어야
합니다.
당당한 승리의 사람이어야 합니다.
또한 모든 식구들이 아빠를
믿어주고 기도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사랑하는 아빠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지혜를 허락하셔서 우리
가정을 이끌어 가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