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삶 / 엡 6 : 12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7-2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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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의 대한 것이
아니요"(엡6:12)
[본문 말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의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어떻게 사는 것이 인간다운 삶인가?'
`어떤 것이 가치 있는 삶인가?'
이 인생론에 대한 해답을 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러분께 분명한
해답을 드리기를 원합니다.
다음의 3가지 질문이 우리의 인생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질문이자 해답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언제인가?' 의 문제입니다.
해답은 `현재' 입니다.
지나간 과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불확실한 미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현재가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은 내일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더 깊이 있는 해답을
얻어야 합니다.
즉 시간의 주권자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시간 속에서 계획하고
열심히 살려고 해도 시간의
주권자가 `이제 됐다' 라고 하면
우리는 모든 것을 놓고 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현재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 인생론의 첫 번째 해답입니다.
두 번째는 `이 세상에서 제일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라는
질문입니다.
옛날에 알던 사람도 아닙니다.
앞으로 만날 백마를 탄 왕자도
아닙니다.
지금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입니다.
언젠가 나를 출세시켜줄 귀인을
만날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오늘 내 주위의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하면 당신은 미래의 사람에게도
인정받지 못합니다.
중요한 영적 해답은 만남의
주권자가 하나님임을 명심하십시오.
하나님이 만나게 해주어야 인생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미래에 만날 생각하지
말고 오늘 내 옆에 있는 사람도
하나님이 만나게 해준 사람인줄 알고
섬기는 것입니다.
세 번째. 질문은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현재 만난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인사가 만사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하여 역사하시고
사람의 관계 속에서 모든 것은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인간관계가 중요하다고
하여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사람이
필요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사람은 필요의 대상이 아닌 사랑의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이상의 세 가지 질문에 충실하면
여러분의 인생은 값진 인생이 될
것이며 그런 자를 인생의
승리자라고 합니다.
위의 세 가지 질문의 해답을 내가
만드는 것 같아도 그 동기를
하나님이 열어주셔야 한다는 사실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인생의 생사화복을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겸손히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성실한 삶이 곧
인생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언제나 하나님께 인정 받는
크리스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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