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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명수가 되자 / 삼상 17 : 41 ~ 54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8-15 04:36
  • 조회: 947회

본문

역전의 명수가 되자 / 삼상 17 : 41 ~ 54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 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삼상 17:47)

[본문 말씀]
블레셋 사람이 점점 행하여 다윗에게로
나아오는데 방패 든 자가 앞섰더라
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또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고기를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도 어떤 인생들은
문제를 넘어 역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희망과 꿈을 꿉니다.
그런가 하면 그 문제 속에 그냥
넘어지고 쓰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가끔 우리 성도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문제를 만났을 때 정말 준비가 되어
있고 무언가 그 문제를 향하여 이길
수 있는 가슴을 가진 사람은 이렇게
한 번 외쳐보라고요.
"반갑다. 문제야! 내가 너를 위하여
오늘까지 나를 훈련시켜 왔노라."
오늘 우리 가정이 어떤 문제도 어떤
어려움도 이겨 나갈 수 있는 확실한
준비가 되어 있다면 장애물을 넘어야
할 것이고, 문제는 뚫고 나가야
할 것이고, 한계는 반드시 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언제나 역전을
허락하시는 분입니다.
나중 되었지만 먼저 될 자가 얼마나
많습니까?
쓴물을 단물로 바꿀 뿐만 아니라
감옥에 있던 영혼들을 또 다른
새로운 비젼의 인생으로 쓰지
않았습니까?
사자굴에 있던 다니엘, 감옥에 있던
요셉을 역전의 모델로 사용하셨습니다.
오늘 이 예배에 함께 하는 우리
가정은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가정은 언제나 역전하는
가정이야, 저 가정은 역전의 명수야!"
목마르지 않은 말에게 물을 먹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주 목마른 말 네 마리를 사방에
두고 목마으지 않은 말을 가운데 두면
목마른 말 네 마리가 아주 맛있게
물을 먹는 모습을 보고 목마르지 않은
말도 물을 먹게 된다는 것입니다.
온 식구들이 한마음으로 의욕을
가지고 꿈을 꾸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때로는 아무것도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이라고 해도 새로운 인생과
비젼을 꿈꾸고 도전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가정의 모든 식구들에게 의욕이
되고 기쁨이 되고 즐거움이 될 수 있는
나 자신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지친 우리 엄마에게, 지친
우리 아빠에게, 지친 형제들에게 다시
용기가 되고 다시 힘이 되어서 역전할
수 있는 가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정들이 문제와 고난과
어려움을 뛰어넘어 역전의 승리를
그릴 수 있는 그런 가정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의 가정들이 문제 앞에
쓰러지는 가정이 아니라 당당하게
역전하고 이길 수 있는 그런 가정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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