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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소망이 있다. / 요 11:17ㅡ21, 23, 25~25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8-08 05:54
  • 조회: 1,117회

본문

성경에 소망이 있다. / 요 11:17ㅡ21, 23, 25~25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 11:26)

[본문 말씀]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지 이미 나흘이라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줄
내가 믿나이다

사람은 40일을 먹지 않고도 살 있고,
3일 동안 물을 마시지 않고 살수
있으며, 8분간 숨을 쉬지 않고도 살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소망 없이는 `단 2초도 살수
없다' 고 스위팅은 말했다.
성경은 꿈 즉, 소망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했다.
소망을 갖고 사는 것이 인간답게 사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소망이 되신다.
본문의 말씀은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집에 도착하셨을 때는 그가 죽어
장사한지 나흘이 지난 뒤였다.
마르다가 `주님께서 여기 계셨으면 제
오라비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께서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마르다는 `마지막날 부활 때 그가
살아날 것입니다' 고 대답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마르다야
네가 이것을 믿느냐?' 고 물으시자
마르다는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이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나이다' 라고 고백했다.
나사로의 죽음 앞에 눈물을 흘리신
주님께서는 무덤의 돌을 치우라고
하실 때 마르다는 `죽은지 나흘이나
되어 냄새가 나나이다' 라고 말했다.
예수께서 하늘을 우러러 보시며
이렇게 기도하셨다.
`아버지여 언제나 내 말을 들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나서 `나사로야 나오라' 라고
큰 소리로 외치시자. 죽었던 자가
얼굴과 손발을 베로 싸매인 채 나왔다.
주님께서 사람들에게 `걸어 다니도록
어서 풀어주라' 고 말씀하셨다.
성경은 구세주 되신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다.
그러므로 진정한 소망을 갖기를 원할
진데, 성경이 제시한 소망, 곧
예수님을 먼저 내 마음에 인격적으로
영접해야 한다.
폴 마이어 박사의 `메기와 금붕어 실험'
이 있다.
어항 한 쪽에는 메기를 넣고, 다른
쪽에는 금붕어를 넣었다.
그 사이 투명 유리판이 가로놓여 있다.
메기가 금붕어를 공격하려고
쏜살같이 오다가 유리에 부딪쳐서
아픔을 느끼고 돌아서곤 했다.
그러기를 몇 일 한 다음, 칸 막이
유리를 치웠다.
그러나 그 후에도 메기가 금붕어를
잡아 먹으려고 쏜살같이 오다가
중간쯤에 와서 방향을 획 돌아섰다.
오늘날 우리의 삶도 어쩌면 금붕어를
향해 돌진하는 메기와 같지 않은가?
실패를 몇 번했다고 해서 그 지점만
가면 획 돌아서는 메기처럼 고통스런
기억 때문에, 소망을 갖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부활의 신앙을 마치, 한 달란트
받은 자처럼 낙심과 좌절 속에 매여
있지나 않은가?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안에서
영원한 소망을 갖고 살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의 소망이 되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믿고 소망있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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