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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우리집 선교사 / 삼상 1 : 26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8-05 05:28
  • 조회: 811회

본문

엄마는 우리집 선교사 / 삼상 1 : 26

"한나가 가로되 나의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 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나의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삼상 1:26)

[본문 말씀]
한나가 가로되 나의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 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나의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한 가정을 움직이는 모든 근원은
엄마입니다.
가정의 기쁨을 만드는 샘도, 건강을
만드는 샘도,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근원지도 바로 엄마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엄마는 위대합니다.
그러기에 엄마는 지치면 안됩니다.
한나는 한 가정의 어미의 모델입니다.
한나가 모든 어미의 모델이 될 수
있었던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어려움과
답답함을 풀어가는 몇 가지 기준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첫째, 지치지 않고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신세타령이나 슬픔에 자신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기대하는 엄마는 언제나
당당하고 지치지 않는 그런 모습입니다.
한나의 기도와 같은 엄마의 기도
때문에 우리의 가정이 설 수 있고
하나님의 축복의 문이 열릴 수 있습니다.
`당신 곁에 서서 기도하던 여자라'
는 말 가운데서 우리는 한나가 얼마나
하나님과 기도로 동행하며 살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 곁에 서서 기도하던 한나의 모습….
바로 우리 엄마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둘째, 한나는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역전을 이루어 내는 영적인
승자였습니다.
하나님과 늘 기도로 함께 할 수
있었기에 또한 한나는 그녀의 인생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방법대로 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만 사는 것, 그것이
그녀의 인생을 역전시키는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역전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방법대로만 살아야
합니다.
인간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뜻과 그
분이 주시는 지혜를 통한 삶의
모습과 방식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 엄마의 모습이 바로 그런 한나의
모습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런 엄마가 안정적으로 가정을
이끌기 위해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야 합니다.
결국 우리의 가정은 하나님의 다스림을
통해서만 인생의 험난한 길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엄마가 바로 서는 길, 그 길이 가정이
바로 서는 길입니다
한 가지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엄마를 향한 자녀들의 모습입니다.
엄마는 모든 자녀들의 든든한 후원을
입을 때 당당합니다.
자녀들은 엄마을 가장 가까이에서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엄마를 믿고 의지하며
온전히 신뢰하며 나갈 때 우리의
엄마는 당당함으로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의 회복을 위해
엄마와 함께 모든 가족들이 힘을 다시
내는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의 엄마들이 늘 하나님과
동행하며 주님 곁에 서서 기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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