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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형제를 사랑하자 / 요일 2 : 9 ~ 11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9-19 04:26
  • 조회: 896회

본문

믿음의 형제를 사랑하자 / 요일 2 : 9 ~ 11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꺼리낌이 없으나"(요일 2:10)

[본문 말씀]
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꺼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 또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

강박관념은 여러 가지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문제가 생기면 신중하게
처리하지 못하며 옳고 그름을 판단할
시간적 여유를 갖지 못해 곧바로
행동으로 옮겨버리기 때문에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고 합니다.
대부분 긍정적인 사고보다는 부정적
사고 쪽으로 치우쳐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결정이 옳지 못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 어둠의 세력들이 마음에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정신적인 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강박관념은 사람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사람을 기피하게 합니다.
오늘 본문은 형제를 사랑하는 것과
미워하는 것의 결과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꺼리낌이 없으나"
(요일 2:10)
"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데
가운데 있는 자요"(요일 2:9)
어떻게 하면 믿음의 형제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사랑에는 일반적인 다섯 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첫째는 깊은 관심을 갖습니다.
둘째는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셋째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넷째는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것입니다.
다섯째는 사랑을 아깜없이 주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더 깊게 구체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느라
사람마다 두려워 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 2:42~47)
험한 세상 속에서 서로 돕고 격려하며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워주는 관계가
될 때 참 믿음의 형제가 될 줄로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참 믿음의
형제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은사를 받을 때 더 기쁘게
감당할 수 있습니다.
말씀 속에서 주시는 사명을 깨달을
때 가능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참 믿음의
형제를 갖기 바랍니다.
서로 희생하며 양보하며 좋은 믿음의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사랑의 주님, 참 믿음의
형제를 갖는 축복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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