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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 있습니다 / 눅 18 : 1 ~ 8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9-15 18:50
  • 조회: 816회

본문

소원이 있습니다 / 눅 18 : 1 ~ 8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눅 18:1)

[본문 말씀]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시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1997년 미국 플로리다주에
노벨하야스라는 분이 큰 오렌지
농장을 경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믿음이 좋은 성도였습니다.
기도하면서 오렌지 농사를 지어
소득의 심일조는 헌금으로 드리고
교회에 필요한 물품도 구입하며
어려운 사람들도 많이 도와주는
등 믿음이 좋은 성도였습니다.
그런데 1977년 여름 이상기온으로
눈이 쏟아지고 기온이 급강하,
땅이 얼어붙었습니다.
땅이 꽁꽁 얼어붙으면 오렌지
농사는 끝나는 것입니다.
노벨하야스씨는 밤에 농장으로
가서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오렌지 농사는 저의
생계가 되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서 쓰여지는 물질의
기반인데 금년에 수확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도와주세요?" 라고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이렇게
선포하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얼음아 녹아라! 오렌지야,
얼지 마라. 하나님께서 너희를
보호하시리라!" 라고 기도했습니다.
그해 모든 오렌지가 얼어 붙어서
오렌지 농사는 흉년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기도 덕분에
노벨하야스의 농장의 오렌지는
얼지 않았고 많은 수확을 걷을 수
있었습니다.
수확량이 적은 그해 오렌지 값이
올라 예전보다 더 많은 수입을
얻어 그것을 통해 하나님 사업을
더 많이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믿기 어려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처럼 기도는 위력을 가진
무기라는 것을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비유로
하신 말씀 중 기도는 모든 문제의
해결의 열쇠임을 말씀합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갈 때 때로
낙심된 일들을 겪게 됩니다.
그것이 기도의 제목이 됩니다.
간절함이 기도가 있게 됩니다.
간절함의 기도제목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자녀 문제, 각종 건강문제, 사업
문제, 책임과 사명 문제, 목회를
위한 기도협력, 이 모든 것이 기도의
간절함입니다.
이 모든 것을 기도의 위력을 통해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소원합니다.
기도는 우리의 도리입니다.
염려하지 말고 간절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기적이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말세 때 성도들은 이 사실을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도 억지로는 어렵습니다.
은혜를 받고 기도하면 기도가
쉬워집니다.
기도하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있는 그대로 모든 소원을 아뢰면
주님은 응답해주시 줄 믿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 가정의 모든 기도의
제목을 주님 앞에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응답해 주시고 늘 기도하는 가정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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