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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고치세요 / 마 12 : 32 ~ 37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9-07 04:24
  • 조회: 800회

본문

언어를 고치세요 / 마 12 : 32 ~ 3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를
받으리라"(마 12:36~37)

[본문 말씀]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를 받으리라

영동농장에 김영복이란 회장님이란
분이 계십니다.
`사막에서 피는 꽃' 이란 책에 그분의
파란만장한 간증이 실려 있습니다.
어린 시절 집이 가난해서 아버지는
남의 집 머슴살이를 했고 김 장로님은
중학교 2학년 때 수업료를 못내서
중퇴를 했습니다.
그 후 미군 하우스보이로 들어가서
성실하게 일하며 영어를 배우게 됐고
어느 정도 돈을 모아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동네 사람들이 그가 돈이 있는
줄 알고 노름판으로 끌어들여 돈을
탕진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다시 사우디아라비아에 근로자로
가서 탕진한 돈을 복구하려 했으나
친구를 잘못 만나 빈손으로 귀국하게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절망 중에다시 열심히
일해서 조금 안정을 찾는가 했더니
불이 나서 망하게 됩니다.
하는 일마다 실패해 인생을 포기하고
폐인이 되었을 때 부인을 만나게 됩니다.
독실한 크리스찬이었던 그의 부인
이순례씨는 남편에게 격려와 위로의
말로 권면하게 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실패는
당신을 더욱 크게 성공시킬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세요."
"기도하세요."
그는 아내의 격려로 힘을 다시 얻어
사우디아라비아로 갔습니다.
사막에서 채소를 재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실패를 거듭한 뒤 드디어
대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전두환 대통령 시절 외화를 많이
벌여들인 사람이 김영복 회장입니다.
지금은 수백만평의 농장을 가지고
있으면서 한국을 빛내고 있습니다.
좌절과 낙심으로 죽음을 결심했을 때
아내의 기도와 격려, 긍정적인 말로
실패의 인생을 성공의 인생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언어는
참으로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마 12:32)
오늘 우리의 입에서는 어떤 말을 하고
있습니까?
혹시 좌절과 실패의 말을 내뱉고
있지는 않습니까?
믿음 안에서 격려와 위로의 말, 믿음의
긍정적이고 희망의 말로 성공을
심는 성도가 되길 바랍니다.
좋은 언어 습관으로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 입술에서 부정적인
말이 사라지게 하시고 긍정적인 말을
통해 우리 가족과 이웃에게 희망이
생겨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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