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줄 유산 / 창 26 : 4 ~ 5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9-06 04:34
- 조회: 7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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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창26:4)
[본문 말씀]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니라 하시니라
탈무드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헌옷가게에 들러 외투
하나를 샀습니다.
오면서 외투 호주머니에 손을
넣어보니 보석 하나가 있었습니다.
보석을 보는 순간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산 옷이니 보석은 내 것이야!
내 소유야!'
`아니야!' 원래 주인이 넣어놓은
것을 모르고 헌옷가게에서 판 것이
아닐까?
그러면 보석은 주인 것지 않은가?'
그래서 랍비에게 가서 물어 보았습니다.
랍비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옷을 산 것이지 보석을 산 것은
아니지 않느냐?
보석을 돌려주러 갈 때 네 자녀를
데리고 가라.
보석보다 더 귀한 것을 자녀에게
가르치게 될 것이다."
보석보다 더 귀한 것은 사랑하는
자녀에게 정직을 가르치는 일이며
정직보다 더 귀한 것은 정직할 수
있는 신앙인 것입니다.
이 고귀한 신앙을 자녀에게
보여주며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일은 보화를 얻는 것보다 귀한 것입니다.
보모님들의 믿음과 헌신된 삶을
통해 자녀에게 축복을 끼친 사례로
아브라함을 들 수 있습니다.
이삭에게 주신 축복의 조건은 그의
부친 아브라함의 믿음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명령 계명 율례 법도를
지켰기 때문입니다(창26:5).
다윗의 믿음으로 그 아들 솔로몬이
복을 누리게 됩니다.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나의 언약과 내가 네게 명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나 내가
결단코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복에게 주리라 그러나 네 아비
다윗을 위하여 네 세대에는 이
일을 행치 아니하고 네 아들의 손에서
빼앗으려니와"(왕상 11:11~12)
이와 같은 말씀을 보면 부모님이
신앙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자녀들과 함께 어디를
가든지 제단을 쌓고 예배를
드렸던 것처럼 부모님의 예배하는
모습으로 자녀에게 본을 보여야
합니다.
가정을 위해, 자녀를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모습은 자녀들에게 기도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가르치게 됩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자란 자녀는
자동적으로 예배하는 사람이 될
것이며 기도의 자리에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의 모습이 우리 자녀들의
삶 속에 귀한 열매로 맺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 내 모습이 자녀에게
본이 되게 하시고 진정한 신앙이
자녀의 삶 속에 심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에게 줄 유산 / 창 26 : 4 ~ 5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창26:4)
[본문 말씀]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니라 하시니라
탈무드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헌옷가게에 들러 외투
하나를 샀습니다.
오면서 외투 호주머니에 손을
넣어보니 보석 하나가 있었습니다.
보석을 보는 순간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산 옷이니 보석은 내 것이야!
내 소유야!'
`아니야!' 원래 주인이 넣어놓은
것을 모르고 헌옷가게에서 판 것이
아닐까?
그러면 보석은 주인 것지 않은가?'
그래서 랍비에게 가서 물어 보았습니다.
랍비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옷을 산 것이지 보석을 산 것은
아니지 않느냐?
보석을 돌려주러 갈 때 네 자녀를
데리고 가라.
보석보다 더 귀한 것을 자녀에게
가르치게 될 것이다."
보석보다 더 귀한 것은 사랑하는
자녀에게 정직을 가르치는 일이며
정직보다 더 귀한 것은 정직할 수
있는 신앙인 것입니다.
이 고귀한 신앙을 자녀에게
보여주며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일은 보화를 얻는 것보다 귀한 것입니다.
보모님들의 믿음과
헌신된 삶을
통해 자녀에게 축복을 끼친 사례로
아브라함을 들 수 있습니다.
이삭에게 주신 축복의 조건은 그의
부친 아브라함의 믿음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명령 계명 율례 법도를
지켰기 때문입니다(창26:5).
다윗의 믿음으로 그 아들 솔로몬이
복을 누리게 됩니다.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나의 언약과 내가 네게 명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나 내가
결단코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복에게 주리라 그러나 네 아비
다윗을 위하여 네 세대에는 이
일을 행치 아니하고 네 아들의 손에서
빼앗으려니와"(왕상 11:11~12)
이와 같은 말씀을 보면 부모님이
신앙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자녀들과 함께 어디를
가든지 제단을 쌓고 예배를
드렸던 것처럼 부모님의 예배하는
모습으로 자녀에게 본을 보여야
합니다.
가정을 위해, 자녀를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모습은 자녀들에게 기도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가르치게 됩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자란 자녀는
자동적으로 예배하는 사람이 될
것이며 기도의 자리에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의 모습이 우리 자녀들의
삶 속에 귀한 열매로 맺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 내 모습이 자녀에게
본이 되게 하시고 진정한 신앙이
자녀의 삶 속에 심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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