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하는 신앙을 위해 / 눅 6 : 32 ~ 38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9-05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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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너희가 만일 너희가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느니라"
(눅 6:32)
[본문 말씀]
너희가 만일 너희가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느니라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를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빌리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의수히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빌리느니라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여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느니라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 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처음 예수님을 믿고 매일 즐거움과
감격과 흥부에 찬 생활을 하던
사람들이 왜 세월이 흘러 감에 따라서,
그만 생명력을 상실해 버리는가.
이스라엘의 한 요단 강물을 받는 두
개 호수가 있다.
갈릴리 바다는 요단 강물을
받아드리고 다시 사해로 흘러 보낸다.
그 때문에 많은 어족들이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사해바다는 물고기가 한
마리도 살고 있지 않음은 물을
받기만 하고 내보내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의 신앙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받기 만을 구하고 나누어
주기를 꺼려하면 그 신앙은 생동하는
생명력을 잃고 만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축복을 우리
속에서 묶어 버리지 말고 나누어줌으로
생동하는 신앙으로 인생을 살자.
첫째, 복음을 갈릴리 바다처럼
나누어 주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는 중생의 체험을 했으면 갈릴리
바다처럼 생산적 인생을 살아야 한다.
주님께서는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루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주리라"(눅6:38)고 말씀하셨다.
내가 받은 것이 많고 적음을 떠나
신령한 생명을 끊임없이 나누어줌으로
생동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둘째, 긍정적인 마음의 자세로
사랑을 갈릴리 바다처럼 나누어
주자.
세상이 나를 알아 주지 않아도
전지전능, 무소부재 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치 있는 사람으로 여기신다.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셨는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시기까지
하셨다.
그뿐 아니라 천국을 예비해 주셨다.
그런고로 미래를 바라보게 하고
영원한 척국에 대한 소망을 나눠
줘야 한다.
그러면 우리의 마음 속에도 긍정적인
자세가 넘쳐 밝고 맑고 환한 삶을
살게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넘치도록 능히
하실 분이시다.
셋째, 성공적인 삶의 비결인
믿음을 갈릴릴 바다처럼 나누어
주자.
성공적 삶이란,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넘치도록 얻는 삶이기에
한 자리에 머물러 있지 말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신앙을
성장시키기 위해 간섭하신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해
주셨으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더 복이 있다' 라고 말씀하셨다.
갈릴리 바다와 같이 주고 섬기므로
생동하는 인생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갈릴리 바다처럼 생명이
있는 삶을 살게하시고 복음을
나누어 주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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