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중독성 / 약 1 : 15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10-16 04:18
- 조회: 900회
관련링크
본문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1:15)
[본문 말씀]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
소년원에 들어가서 고생을 하다가
나온 후 회개해서 정신을 차린 청년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 청년은 자신이 본드를 상습적으로
마셨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런데 본드를 끊으려고 했을 때 그
`금단증세'가 얼마나 심한지 술을 끊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죄에 대하여 가볍게
생각하는 이유는 얼마든지 마음만
먹으면 스스로 그 죄를 중단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죄는 중단되지 않는 것이 그
특징입니다.
결국에는 그 사람을 멸망으로 끌고
가고야 맙니다.
약물 중독이나 알콜올 중독, 도박,
불륜 같은 것을 보십시오.
처음에는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것
같지만 이것들은 모두 중독성을 가지고
있어서 종래는 그 사람을 죽음의
자리로 끌고가고야 맙니다.
가끔 우리 주위에는 불륜의 사랑이
주는 아슬아슬한 쾌락을 즐기다가
결국에는 가정 파탄이나 자살의
비극으로 인생을 망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왜 그 사람들은
자기 가정을 두고서 그런 바보 같은
짓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죄는 한번 빠지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 죄에 끌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죄를 발생시키는 원인부터
치료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죄를 발생시키는 원인은 `욕심' 입니다.
결국 이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는
것입니다.
욕심은 자기 것이 아닌 것을 가지려고
하거나 주어진 것 이상의 것을
가지려고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철저하게 생각부터 올바로
가져야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 것이 아니면
절대로 가질 생각을 해서는 안되며
오직 자기에게 주어진 것으로 만족하고
감사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인 이상 한두 번 죄에
빠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 앞에 나아와 속에
있는 모든 죄를 다 토해내고 철저하게
회개해야 합니다.
여기서 회개라고 하는 것은 사는
방법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죄의 중독에 빠지지
않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 훌륭한 사람들이
신문에 날 만한 죄에 빠져서 한순간에
멸망하는 이유는 죄가 얼마나 무서운
중독성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마음속에 있는 욕심과
싸우는 종교입니다.
성령의 능력은 우리 안에 있는 모든
탐욕을 정죄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금방
죄가 잉태되어 자라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내 속에 있는 모든 욕심들을
철저하게 말씀으로 죽이게 하시고
현재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며 항상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죄의 중독성 / 약 1 : 15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1:15)
[본문 말씀]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
소년원에 들어가서 고생을 하다가
나온 후 회개해서 정신을 차린 청년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 청년은 자신이 본드를 상습적으로
마셨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런데 본드를 끊으려고 했을 때 그
`금단증세'가 얼마나 심한지 술을 끊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죄에 대하여 가볍게
생각하는 이유는 얼마든지 마음만
먹으면 스스로 그 죄를 중단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죄는 중단되지 않는 것이 그
특징입니다.
결국에는 그 사람을 멸망으로 끌고
가고야 맙니다.
약물 중독이나 알콜올 중독, 도박,
불륜 같은 것을 보십시오.
처음에는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것
같지만 이것들은 모두 중독성을 가지고
있어서 종래는 그 사람을 죽음의
자리로 끌고가고야 맙니다.
가끔 우리 주위에는 불륜의 사랑이
주는 아슬아슬한 쾌락을 즐기다가
결국에는 가정 파탄이나 자살의
비극으로 인생을 망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왜 그 사람들은
자기 가정을 두고서 그런 바보 같은
짓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죄는 한번 빠지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 죄에 끌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래서 죄를 발생시키는 원인부터
치료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죄를 발생시키는 원인은 `욕심' 입니다.
결국 이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는
것입니다.
욕심은 자기 것이 아닌 것을 가지려고
하거나 주어진 것 이상의 것을
가지려고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철저하게 생각부터 올바로
가져야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 것이 아니면
절대로 가질 생각을 해서는 안되며
오직 자기에게 주어진 것으로 만족하고
감사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인 이상 한두 번 죄에
빠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 앞에 나아와 속에
있는 모든 죄를 다 토해내고 철저하게
회개해야 합니다.
여기서 회개라고 하는 것은 사는
방법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죄의 중독에 빠지지
않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 훌륭한 사람들이
신문에 날 만한 죄에 빠져서 한순간에
멸망하는 이유는 죄가 얼마나 무서운
중독성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마음속에 있는 욕심과
싸우는 종교입니다.
성령의 능력은 우리 안에 있는 모든
탐욕을 정죄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금방
죄가 잉태되어 자라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내 속에 있는 모든 욕심들을
철저하게 말씀으로 죽이게 하시고
현재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며 항상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